고고미는 고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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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미는 이제 뭐든 혼자서 할 수 있다고 소리쳤어요.
책도 스스로 읽고, 옷도 혼자 입고, 목욕도 혼자서 하고요!
어쩐지 오늘은 신나고 완벽한 하루가 펼쳐질 것 같아요.
자신만만 고고미의 특별한 홀로서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뭐든지 스스로 해 내고 싶은 고고미의 시끌벅적 첫걸음
오늘은 고고미가 손꼽아 기다리던 날입니다. 바로 유치원에 가는 첫날이지요. 이제 어엿한 형아 곰의 모습을 보일 때라고 생각한 고고미는 자신감에 넘쳐 뭐든지 혼자 해 내고 싶었답니다. 식사 후 그릇도 혼자서 치우고, 차근차근 스스로 옷도 입고요. 씩씩하게 혼자서 유치원 버스도 타고,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지요. 의젓하게 책도 읽고, 혼자서 목욕도 할 거예요. 〈고고미는 고고미〉는 뭐든 스스로 해 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씩씩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달력에 표시를 하며 기다리던 등원 첫날의 설렘과 기대, 완벽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아이의 시끌벅적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웃음이 번집니다. 아이에게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친밀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어른에게는 흐뭇한 응원을 보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매일매일 자라나는 아이들의 어엿한 세계를 담은 그림책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도전하는 아이들의 세계는 아직 비워 둔 백지처럼 순수한 가능성이 넘쳐납니다. 오늘과 내일의 경계에서 용감하게 선을 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정답이 없는 자유로운 상상의 여백일 겁니다. 이 작품 속 고고미는 당당하게 날개를 펼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엿한 세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다 먹은 밥 그릇을 치우며 우주선을 만들고, 스스로 옷을 입으며 망토 요정으로 변신하지요. 다 읽은 책으로는 책 숲을 만들어 또 다른 모험을 떠나고, 한바탕 신나는 물놀이로 시원한 목욕 시간을 만듭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귀찮은 문제를 새롭게 만드는 것처럼 보여도, 아이들은 놀라운 마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일상의 모험을 떠나는 거예요.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 고고미처럼 말이지요.
귀여운 캐릭터로 청량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고고미는 고고미〉의 귀엽고 개성 있는 곰 캐릭터는 다채롭게 이야기를 끌고 가며 당당한 존재감을 보여 줍니다. 다부진 형태감과 포슬포슬 포개어진 색감, 그 위에 변화하는 고고미의 여러 가지 표정은 마치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지요.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들은 단순히 배경에 그치지 않고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과 자유로운 상상을 넘나들며 청량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 줄 그림책입니다. 마치 모든 일을 처음 하는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익숙한 매일매일은 전혀 다른 하루로 기억될 거예요.
이 책의 총서 (105)
작가정보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249469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3월 20일 | ||
쪽수 | 44쪽 | ||
크기 |
248 * 229
* 9
mm
/ 37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웅진 우리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48 * 229 * 9 mm / 378 g |
제조자 (수입자) | 웅진주니어 |
A/S책임자&연락처 | (주)웅진씽크빅 / 031)956-7428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1. 책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사람을 향해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2.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은 피해 주십시오. |
제조일자 | 2021.03.20 |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
품질보증기준 | 잘못 만들어진 책은 바꾸어 드립니다.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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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재미 있게 느껴지는 책 '고고미는 고고미'는
주인공 고고미가 손꼽아 기다리던 유치원 첫 등원날이 이야기에요.
고고미는 '오늘부터' 새로운 고고미가 된듯이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선언하며, 홀로서기를 한답니다.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는 형아곰이라며
자신감 넘치게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요.
형아곰이라고 우쭐해 하는 모습이 어린이집 진급한 우리 아이들이랑 똑같지 않나요?
먹고 난 그릇을 치우는 일부터, 옷을 입고 등원을 준비하는 일도
스스로 하며 즐거운 상상에 빠지기도 하고요.
물론 처음 스스로 하는 일들이라서
실수는 있었지만 이렇게 스스로 하려는 노력이라니
엄마아빠의 입장에서는 뿌듯 할 수 밖에 없겠죠?
새로운 등원 버스에도 씩씩하게 오르는 고고미가
버스 안에서 스스로를 다독이며 버텨 내는 장면에서는
기특함도 있었지만 살짝 눈물이 핑 도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엄마의 마음이라서 그럴까요?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던 날이 생각났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 속담에
'나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10배는 잘 할 수 있고,
우리 엄마가 생각한 것 보다 1000배는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엄마의 걱정은 걱정일 뿐 우리 아이들은 훨씬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요.
엄마도 아이의 자립을 위해 인내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에요.
유치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고고미는
집에 와서도 스스로 씻고, 혼자 자려고 하는 씩씩한 모습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혼자 자기는 실패 하는 군요.
이것 마저 한번에 성공 했다면
엄마, 아빠는 서운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고고미는 고고미'는 실수를 하더라도
해보려는 노력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그림책 이었는데요.
처음하는 일이 쉬운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거에요.
당연히 서툴지만 그 처음이 쌓이고 쌓이면
차츰 익숙해 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되겠지요.
새로운 일은 늘 두렵지만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같고, 그 일을 시작해 보려는 마음을
톡톡 건들여 주는 게 부모의 일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고고미처럼 우리 아이들도 처음하는 일들은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겠지만,
매일 반복 되다 보면 어느새 일상이 되어
뭐든 스스로 하는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 있겠죠.
특별한 하루하루를 만들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고고미는 고고미'를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그림 김용희
올해 유치원에 입학한 첫찌두찌에게 유치원은 즐거운곳이고 유치원엔 즐거운 일이 가득하단걸을 느끼게해주고싶었다.
표지를 보자마자 와~귀여워~라며
즐겁게 책을 보는 두찌!
이 책의 주인공 고고미는 유치원 입학일을 달력에 표시해놓고 그날만을 가다렸다. 식사며 옷입는거며 유치원 차를 타고 가는거며 목욕하는거며 뭐든지 혼자 스스로 척척해나간다. 특히 설거지하며 로켓이 날아다니고 옷을 입다 티셔츠가 머리에 껴서 망또요정이 되는거며 책으로 탑을 쌓고 목욕을 하며 바닷속을 탐험하는 장면 이 모든 장면에 고고미는 신이나있다. 혼자 할 수 있다!며 하루일과에 혼자 할수있는 일을하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림은 정말 어른인 내가 봐도 신이난다. 아이들은 이처럼 혼자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처음 시도하는 것엔 낯설어 두렵지만 두려움도 이겨내고 신나게 즐겁게 할수있다.
이책을 보며 특히 마음에 와닿는 장면은
유치원버스를 탄 고고미가 몸을 움크리고 혼자갈수 있다!고 한 장면이다. 요즘 차타는걸 힘들어하는 두찌의 이야기인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고고미가 귀엽다며 따라그리고 싶다고 하여 귀여운 고고미를 그렸다.
이책은 처음 기관에 다니게 된 모든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모든 영유아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고고미가 유치원에 가는 날이에요.
기대감에 가득한 고고미는 뭐든지 스스로 하려고 해요.
그릇을 가져다 놓고 설거지를 하고, 혼자 옷도 입어 보아요.
유치원에 가서도 씩씩하게 잘 적응하는 고고미에요.
책도 잘 읽고, 그림도 잘 그려요.
잠도 혼자 자려고 했지만 오늘까지만 엄마랑 같이 자려고 해요.
아이들은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우며 무엇이든 혼자 해보려고 해요.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아이의 눈에는 완벽하지요.
옆에서 지켜보기에 조금은 답답하고 일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 도와주고 싶지만 한발 물러나 따뜻한 눈으로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해 주면 아이는 성큼 자라있을 거예요.
귀여운 까만 곰돌이가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이네요.귀여운 표정의 곰돌이 고고미가 들려주는 이야기가팩을 펼치기 전부터 기대되고 궁금했던 책이었어요.그리고 다채로운 색감이 포개진 그림이 알록달록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답니다.
고고미가 너무나도 신나하는 모습이에요.오늘이 바로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날이거든요.고고미는 이제 아기 곰이 아니지요.이제는 뭐든 할 수 있는 형아 곰이거든요.
고고미는 내가 먹을 밥그릇은내가 치울 수 있어요.그리고 엄마를 도와 설거지도 할 수 있지요.
오늘부터 고고미는 옷도 혼자 입을 거예요.그리고 엄마에게 씩씩하게 인사도 잘 할 거고유치원에서 그림도 멋있게 그릴 거예요.이제는 책도 혼자 볼 수 있어요.멋진 나만의 이야기도 만들 거예요.난 뭐든지 잘 할 수 있어요!고고미는 이제 멋진 형아니깐요!
과연 고고미는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을까요?고고미의 첫 유치원 생활을 즐겁게 마무리가 될까요?
유치원을 처음 가게 된 고고미는 이제 아기가 아니었어요.의젓한 형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뭐든지 스스로 해결하려고 힘을 내지요.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을 아니었어요.가끔은 실수할 때도 있고 두려울 때도 있지만용기 있게 해내죠.
고고미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엄마 미소가 그려졌답니다. 사실 고고미의 용기와 함께 실수하는 모습이그려졌지만 그것마저도 너무 사랑스러웠던 것 같아요.
스스로 하려는 아이에게 큰 용기가 되는 그림책이었어요.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을 고고미가 상상력 넘치는 세계로변신시켜 놓은 그림들은 아이에게 큰 즐거움이 되었답니다.그리고 다양한 고고미의 표정도 너무 재미있고 유쾌했던 것 같아요.
신학기가 되어 형님 반으로 올라 간 아이들에게그리고 유치원에 새로 입학 한 아이들에게들려주면 정말 좋은 그림책이었답니다. 고고미처럼 멋진 형아와 누나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고고미는 고고미
고고미는 고고미
8살 아들이 읽기에는 조금은 쉬운책이기도 하다
글밥이 많지는 않고,
그림과 글이 매치가 되어서
그림을 보면서도 충분히 내용이 유추가 가능한것같다
고고미는 이제 형아가 되어서
무조건 혼자서 하려고 하는 의욕이 넘친다^^
8살 아들도 요즘
초등1학년이니
스스로 할수 있다고
걸어 다니겠다고 하거나는 하지만
자신이 귀찮은건 또 안하려고 하는건 있다 !
고고미는 뭐든 스스로 하는 형아이기때문에
씩씩한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조금은 배울수 있기를 바라본다
물론 고고미처럼 밤에는 아직까지 자기방과
엄마아빠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는건
고고미와 똑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고고미는 고고미예요!
아기 곰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날이에요.
아기곰은 이제 아기곰이 아니라 형아 곰이에요.
혼자서 그릇을 갖다 놓을 수있어요.
아이가 이 책을 보고나서 아이가 스스로 그릇을 갖다놓으려고해요.
아기곰이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전에 아이가
엄마처럼 설거지해본다고 옆에서 디딤대를 갖다놓고
따라했던게 생각이났어요.
혼자서 옷을 입는 아기곰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아이가 나도 혼자서 옷을 입어볼거래요.
아직 혼자서 잘 못입는데 차근차근 입어보기로했어요.
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아기곰은 유치원차를 탔어요.
유치원에서 멋지게 그림을 그리는 아기곰이예요.
책도 혼자서 잘봐요.
아이가 자기도 혼자서 책 잘본데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고고미
울 아이도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데요.
아이가 자기도 고고미처럼 그림도 그렸다면서
고고미랑 똑같데요.
고고미는 혼자서 목욕도해요.
고고미는 혼자서 자요.
그런데 아니였네요. 다시 엄마랑 같이 자요.
아이도 아직은 혼자서는 못자겠데요
고고미는 고고미 그림책은 무든 스스로 해 내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씩씩하게 담은 그림책이였어요
아이가 요새 뭐든 혼자서 하고 싶어하는데 우리아이와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였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도전하는 우리아이
엄마인 저는 걱정이 되는데 아이가 씩씩하게 어린이집 잘 다니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귀여운 캐릭터 고고미랑 아이의 하루를 재미있게 경험해봤어요.
아이가 고고미가 귀엽다면서 그림책을 좋아해요.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지켜봐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도 되고
엄마는 응원을 하게되는 그림책이였어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유치원에 가는 첫날
이 책은 뭐든 스스로 해 내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담고 있다. 주인공 고고미는 오늘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날이다. 이젠 아기 곰이 아닌 뭐든 할 수 있는 형아 곰이라 엄마에게 말한다. 과연 고고미는 혼자 뭐든 일을 해낼 수 있을까?
고고미는 밥을 먹은 그릇을 혼자 싱크대에 갖다 놓을 수 있다. 이젠 혼자 옷도 입을 수 있고 인사도 씩씩하게 잘 한다. 그림도 멋지게 그리고 책도 혼자 볼 수 있다. 목욕도 혼자 할 수 있다. 그러나 잠은 아직 혼자 자는 건 오늘만 빼고 잔다.
책을 읽는 내내 8살 아들과 나는 계속 웃음이 났다. 5살쯤? 되면 아이 입에서 ‘내가 내가’라는 말을 많이 한다. 뭐든 혼자서 먼저 하겠다고 나선다. 밥 그릇을 싱크대에 넣으면서 물을 첨벙 튀기고 거품이 바깥으로 나온다. 옷을 입겠다고 나서지만 앞뒤가 바뀌거나 머리만 넣는다. 차에 혼자 타서 공포에 몸을 떨기도 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혼자 잠을 자겠다고 하지만 엄마한테 자연스레 오는 모습이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작년말에 태어난 둘째로 인해 아들은 평생 엄마 곁에 잠을 자다가 몇 주간 반강제로 아빠인 나와 잠을 자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이내 며칠 후 눈물을 훌쩍이면서 엄마랑 자고 싶다고 말을 했다. 밤에 수 없이 깨기 때문에 힘들꺼라고 했지만 아이는 그래도 엄마랑 같이 자고 싶다고 했고 결국 엄마는 신생아와 8살 다 큰 아들과 같이 잠을 잔다. 아이는 동생이 울어서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하지만 그래도 엄마랑 같이 있어서 좋다고 한다. 다 큰 줄 알았던 녀석이 저런 모습을 보일 때면 아직 어린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고미를 통해 처음 하는 모든 일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해결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묘사한 동화인 듯 하다.
웅진 우리그림책 70
고고미는 고고미
저자 김용희 / 출판 웅진주니어
더이상 아기 곰이 아닌 형아 곰이 된 고고미 :)
많은 걱정과 불안을 이겨내고
무엇이든 스스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고미의 고군분투 이야기 :)
우리 아이 첫 유치원 적응할 때 함께보면 좋은 그림책 ♡
우리 아이가 처음 5살이 되어 유치원에 가던
그 첫 입학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
자기 등짝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는
큰 유치원 건물 복도를 걸어들어가던 뒷모습...
얼마나 짠하고 기특하고...
만감이 교차하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
다행히 우리 딸은 울지 않고
유치원에 잘 적응해 주었고,
이제 6살이 되어 유치원을 너무 좋아하는
예쁜 소녀같은 아이가 되었는데요!
아이가 첫 유치원에 입학하는 날,
부모가 아이들이 걱정되는 마음도 물론이지만,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불안하고 두렵고, 또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그런 감정들이 들텐데요 :)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첫 출발을 잘 할 수 있게!
유치원 입학하기 전 보면 좋을 그림책을 소개해 봅니다 :)
웅진 우리 그림책 70
고고미는 고고미
그림책 앞 표지를 가득채운
까만 귀여운 형아 곰이 된 주인공 고고미
그리고 작은 아기곰! 바로 고고미의 동생이 등장하네요 :)
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70 으로 출간된
김용희 작가의 그림책 고고미는 고고미
고고미 고고미 ㅎㅎ
말해볼수록 발음이 참 귀엽죠? :)
6살 우리 딸은 제목부터 재미있다며
까르르 웃더라구요 :)
달력이 보이나요?
빨간 동그라미가 쳐진 오늘!
3월 5일
고고미가 처음 유치원 입학하는 날이랍니다 :)
이제 유치원에 입학하게 된 고고미는
더이상 아기곰이 아닌 형아곰이 되었다며
스스로 이것 저것 다 해낼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인데요 :)
밥도 스스로 먹고,
설거지 그릇도 정리하고
스스로 옷도 입는 등 준비를 잘 하는 고고미!
이렇게 스스로 잘하는 고고미의 모습 뒤에는
장난을 치기도 하고,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한 모습이
함께 보이기도 하는데요 :)
유치원 버스에 씩씩하게 올라
인사도 잘 하는 고고미
그러나...띠로리....ㅎㅎ
다음 페이지 장면에서는
으으으으~~~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며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두 주먹을 불끈 쥔 고고미의 모습이 그려지죠 :)
할 수 있다 라고 응원하는 마음의 소리를
고고미는 들으며 힘내고 있죠 ㅎㅎ
너무 귀엽고 기특한 모습이죠?
우리 아이들 다 이렇게 적응하며
성장하고 있는거겠죠? :)
유치원에 무사히 다녀온 고고미에게
저도 딸내미와 함께 박수를 쳐줬답니다 :)
그리고 5살 때 처음 유치원에 갔을 때,
스스로 잘 해줬던 우리 딸의 용기에도
박수를 쳐줬구요 :)
마지막 장면을 보며 또 엄마 미소를 지어 봅니다 :)
형아 곰이 된 고고미가
동생 곰이 미술놀이를 하며 장난치자,
어허! 하는 소리와 함께 혼내는 제스쳐를 취하죠!
정말 귀여운 모습으로 마무리:)
고고미는 고고미다 그림책에서
스스로 척척 잘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고미의 모습 :)
더이상 아기 곰이 아닌 형아 곰이 된
고고미가 고고미 다워진 모습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용기를 내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유치원에 적응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자녀와 함께 꼭 보았으면 좋겠는 그림책으로
고고미는 고고미다 를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