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 괴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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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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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한학사 추천도서 > 2021년 선정
전국 각지 사투리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대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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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바나나가 뭐예유?〉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해를 삼킨 아이들〉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1~3〉 〈모두 잘 지내겠지?〉 등을 냈습니다.
1984년 제주도 모슬포에서 태어났으며, 2013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 '나는야 하모리 바리스타'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붕어빵 잉어빵 형제'가 당선되었으며, 단편 청소년소설 '스키니진 길들이기'로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1970년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다. 노는 아이들 엿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슬그머니 낄 때도 있고 쫓겨날 때도 있다. 놀이 속에는 세상이 들어 있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현실과 환상, 아이들을 놀지 못하게 하는 어른들이야말로 언젠가 큰코다칠 거라 믿는 아직도 덜 자란 어들이다. 쓴 책으로는 '일기 도서관', '말풍선 거울', '훈따와 지하철 모키', '길고양이 방석',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거야' 등이 있다.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서울신문'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내밀한 심리를 생새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금이 간 거울', '행복한 자기감정 표현학교', '형제가 간다', '비닐봉지풀', '손톱이 자라날 때'가 있다.
유승희는 2015년에《참깨밭 너구리》를 출간하면서 뒤늦게 동화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주로 환상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사회와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림으로 그린 듯한 장면 묘사를 하고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구 행성 보고서》《콩팥풀 삼총사》《별이 뜨는 모꼬》 등을 썼고,《불편한 이웃》을 쓰고 그렸다.
목차
- 0812 괴담 클럽의 탄생
우산 자리 - 방미진
씨암소의 저주 - 박효미
물통 귀신 - 김정미
어둑서니에게 잡아먹힌 사람 - 김기정
잘린골의 전설 - 유승희
괴담돌리기의 승자
출판사 서평
“다음 차례는, 너야.”
다섯 명의 동화작가가 펼치는 오싹한 이야기 대회
〈0812 괴담 클럽〉은 대표적인 동화작가 다섯 명이 함께한 호러 동화집이다. 괴담 대회라는 틀 안에서 작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풀어놓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으스스하게 마음을 사로잡는다. 반 아이들 사이의 따돌림,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귀신같이 어린이들이 가깝게 느낄 만한 이야기부터 생명이 아닌 도구로 여겨지는 동물의 사연, 시간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가해자의 죄책감 등 묵직한 현실 인식을 담은 작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풍성하다. 다섯 편의 무서운 이야기들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호러 동화만이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재미와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마음속 어둠을 똑바로 비추는 호러의 매력
무서운 이야기에는 고개를 돌리고 싶지만 자꾸만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귀신, 좀비, 도깨비 등이 등장하는 괴담에 매혹되는데, 이는 무서운 이야기가 두려움, 슬픔, 우울 등 어른들이 어린이들로부터 숨기려고 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0812 괴담 클럽〉에 실린 다섯 편의 이야기들은 인간의 마음속 어둠을 끄집어내 대낮의 빛 아래 펼쳐 놓는다.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이 인간의 마음 저 밑바닥까지 바라보고, 낯선 타자에 대한 공감 능력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이끈다.
〈우산 자리〉(방미진)는 반 친구들 무리에서 소외될까 두려워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손톱 아래 가시처럼 계속 불편하고 신경 쓰이게 만드는 친구와 그런 친구를 따돌리는 반 아이들, 그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팽팽한 긴장 속에 이어진다. 〈물통 귀신〉(김정미)은 깜깜한 어둠과 부모의 부재에 대한 어린이의 근원적인 공포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제주도 바닷가의 깊이를 알 수 없는 물통은 신비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 작품들도 있다. 〈씨암소의 저주〉(박효미)는 인간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함부로 대하는 동물들의 원한을 그렸다. 생명을 수단으로만 보는 인간의 이기심이 무섭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어둑서니에게 잡아먹힌 사람〉(김기정), 〈잘린골의 전설〉(유승희)은 슬픈 한국 현대사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가해자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죄의 무게, 전쟁에서 가족을 잃은 사람의 처절한 애틋함이 독자의 마음에 서늘한 슬픔을 남긴다.
이야기의 기묘함을 더하는 사투리 괴담 대결
〈0812 괴담 클럽〉은 깜깜한 밤, 숲속의 폐가에서 괴담 대회가 열리며 시작된다. 다섯 명의 화자가 이야기를 한 편씩 들려주는 구성은 독자들이 마치 괴담 대회 자리에 함께 둘러앉은 것처럼 느끼게 한다. 〈0812 괴담 클럽〉은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사투리로 쓰여 친구들에게 직접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공포심을 더한다. 충청도의 김기정, 경상도의 방미진, 제주도의 김정미 등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작가들이 참여해 사투리의 현실감을 높였다. 사투리와 괴담의 조화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괴담은 본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생명력을 얻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투리가 이야기의 현실감과 기기묘묘함을 더해 주는 좋은 장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국 각지 사투리로 펼쳐지는 괴담 대회, 그 승자는 누구일까? 승자는 과연 귀신을 볼 수 있을까?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괴담 대회가 지금 시작된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242491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0월 19일 | ||
쪽수 | 136쪽 | ||
크기 |
168 * 215
* 12
mm
/ 31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웅진책마을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68 * 215 * 12 mm / 311 g |
제조자 (수입자) | 웅진주니어 |
A/S책임자&연락처 | 웅진주니어/031-956-7325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람을 향해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은 피해 주십시오. |
제조일자 | 2020.10.19 | ||
---|---|---|---|
사용연령 | 10세 ~ 13세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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