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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송언 우화집
웅진책마을 96
송언 저자(글) · 허지영 그림/만화
웅진주니어 · 2019년 03월 22일
8.4
10점 중 8.4점
(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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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야기 숲에서 초대장이 왔어요. 놀이의 즐거움을 가르치는 참새네 학교, 대를 이어 달리기 경주를 펼치는 토끼와 거북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 코끼리 배 속에서 탈출한 긴 꼬리 원숭이, 메꽃을 배려하는 착한 게으름쟁이 나팔꽃 등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주렁주렁 열렸대요. 우리 함께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이야기 숲으로 떠나 볼까요?

이 책의 총서 (126)

작가정보

저자(글) 송언

송언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 160살이 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사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내 친구 씨름 왕자>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잘한다 오광명> <우리 반 권정생> <병태와 콩 이야기> <선생님 길들이기> <수수께끼 소녀>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그림/만화 허지영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시간 외에는
방 안에서 이런저런 상상 하기를 좋아하고, 그 상상들을 따라다니며 낙서하기를 즐깁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란 고양이>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그날 밤 기차에서는> <지구를 운전하는 엄마> 들이 있습니다.

목차

  • 첫 번째 초대장: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두 번째 초대장: 친구가 필요한 아이에게
    세 번째 초대장: 가족을 아끼는 아이에게
    네 번째 초대장: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에게
    다섯 번째 초대장: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에게
    여섯 번째 초대장: 새 세상으로 향하는 아이에게

책 속으로

“오늘 수업 끝났다. 이제 밖에 나가서 마음껏 놀아라.”
어린 참새들이 물었지.
“사람이란 날개 없는 짐승들은 하루 종일 공부한다던데 우리는 벌써 수업이 끝난 거예요? 더 배울 게 없어요?”
참새 영감이 지그시 눈을 감았다가 뜬 뒤 말했단다.
“우리 참새들은 이것만 알아도 한세상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단다. 그런데 무엇을 더 배우려고 아등바등한단 말이냐?”
한 어린 참새가 물었지.
“그런데 왜 사람이란 날개 없는 짐승들은 날마다 공부, 공부 하는 걸까요?”
<본문 ‘참새네 학교’ 중에서>

“그놈이 어디로 갔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평화로운 숲속 나라에서 하루하루 편안하게 살면 그만이지.”
“하지만 이 숲속 나라에 계속 머문다는 건 너무나 답답해. 오늘은 어제 같고 내일은 오늘 같을 게 불을 보듯 빤하니까. 이렇게 하루하루를 산다는 건 정말 민숭민숭하지 않아? 나도 답답한 숲속 나라를 떠나 멀리 가 보고 싶어. 긴 꼬리 원숭이는 처음부터 우리하고 달랐어. 어쩌면 그 녀석이야말로 진짜 원숭이였는지도 몰라.”
<본문 ‘긴 꼬리 원숭이는 어디로 갔을까?’ 중에서>

출판사 서평

[특징]

□ 150살 동화 작가 송언의 새로운 도전, 송언 우화집!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는 150살 빗자루 선생님으로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 작가 송언의 첫 우화집이다. 그동안 송언 작가는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김 배불뚝이의 모험 1~5> <내 친구 씨름 왕자> 등 상상력 넘치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심 사냥꾼이라는 별명이 말해 주듯 예리한 눈썰미로 포착한 살아 꿈틀대는 아이들의 동심은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손뼉을 칠 만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송언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화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금오신화> <금방울전> <박지원전> 등 고전문학과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우뚜리> 등 옛이야기를 넘나들고, 동화의 세계와 그림책의 세계를 오가며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면 어디든 발 벗고 찾아다녔다. 그리고 이제 우화의 세계로 초청하는 초대장을 건네는 천생 이야기꾼 송언. 송언 작가와 함께 세상의 또 다른 정답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보자.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이야기 세상!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는 우화가 지닌 특징을 잘 간직하면서도 읽는 재미가 한껏 살아 있는 12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우화는 동식물이나 사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 속에 풍자와 교훈을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갖는 것이 목표인 아이들에게 참새의 입을 빌려 건네는 한마디는 뜻밖이다. “어서 밖에 나가 마음껏 놀기나 해라.”(참새네 학교) 밖에 나가서 마음껏 놀라니. 하지만 그동안 송언 작가가 펼쳐 보인 동화 속 세상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내 고개가 끄덕여진다. 송언 작가의 동심 세상 속 주인공들은 공부밖에 모르고 선생님 말씀 잘 듣는 모범생이 아니라 천방지축 말썽꾸러기에 사고뭉치인 김 배불뚝이, 오 시큰둥이, 임진수, 오광명 같은 아이들이다. 왜 송언 작가는 공부보다는 놀이, 지식보다는 상상력, 경쟁보다는 친구, 자신보다는 세상에 주목할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그런 송언 동화 속 주인공들의 얼굴에 늘 웃음이 가득하는 것이다.

□ 숲지기 송언이 띄운 여섯 빛깔 초대장!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는 놀이, 친구, 가족, 호기심, 상상력, 세상 여섯 가지 주제의 초대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초대장을 들고 이야기 숲에 들어가면 각 주제마다 2편의 우화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현재 고민거리인 공부 문제나 친구 문제를 다룬 작품들(참새와 비둘기, 원숭이의 세 친구 등)부터 무심히 지나칠 법한 작은 생명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들여다 본 작품들(매미와 하느님 등), 기막힌 상상력으로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들(으뜸 거북이와 멍청한 토끼 등)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푸짐한 12첩 반상 앞에 앉은 것 같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01229621
발행(출시)일자 2019년 03월 22일
쪽수 124쪽
크기
168 * 214 * 16 mm / 30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웅진책마을

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품안전인증, 크기/중량, 제조자 (수입자), A/S책임자&연락처,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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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68 * 214 * 16 mm / 301 g
제조자 (수입자) 웅진주니어
A/S책임자&연락처 웅진씽크빅 / 02-3670-1191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1. 책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사람을 향해 더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2.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은 피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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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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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Korea

Klover 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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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요?



이야기 숲에는 참새와 비둘기, 원숭이와 여우, 북극곰과 늑대가 삽니다.



듈립나무도 메꽃과 나팔꽃도 삽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들도 할말이 있으니 내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참새네 학교]



참새네 학교에서 수업을 합니다.



"모두 나를 따라 해 보아라."



"짹" - "짹"



"잘했다. 이번엔 짹짹" - "잘했다. 이번엔 짹짹"



"아주 잘했다. 이번엔 짹짹짹" - "아주 잘했다. 이번엔 짹짹짹"



"모두 훌륭하구나. 이번엔 짹재글 짹짹" - "모두 훌륭하구나. 이번엔 짹재글 짹짹"



"오늘 수업 끝났다. 이제 밖에 나가서 마음껏 놀아라."



"우리 참새들은 이것만 알아도 한세상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단다. 그런데 무엇을 더 배우려고 아등바등한단 말이냐?"







우리 인간들이 하루종일 공부하는 모습을 재밌게 비판했네요.



남보다 으스대고 거들먹거리면서 살고 싶은 인간의 욕심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원숭이와 세 친구]



원숭이 아버지의 연극으로 원숭이의 세 친구가 참 친구임을 알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때로는 냉철하게 판단도 해주는게 진짜 친구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우 씨와 튤립나무]



젊었을 때는 몰랐던 것들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알게 되는 여우씨.



늘 그 자리에서 벌과 나비의 쉼터가 되어주는 듈립나무가 이제는 부럽고 멋져 보이는가 봅니다. 이에 여우와 튤립나무는 마음을 열고 서로 친구가 되어 의지하게 됩니다.



나이가 든 다는 것은 슬픈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고 느낄 수 없던 것들도 알게 되니까요. 그때의 추억을 새롭게 저장하고 그 또한 기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극곰과 늑대]



북극에 사는 북극곰과 늑대는 서로 의 생존을 위해 싸움을 합니다.



세마리의 새끼를 위해 끝까지 싸우는 북극곰과 늑대 무리.



결국 늑대는 포기하며 돌아갑니다.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의 정이란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마지막 소원]



여우 할머니는 아들의 형편이 어려워 손녀를 대신 맡아 키우게 됩니다.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봄꽃을 보여줬던 할머니와 손녀.



세월이 흘러 할머니는 연로하셨고 아기는 소녀로 자라납니다.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에 소녀는 기쁘게 화답하고 할머니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할머니와 손녀의 정이 마지막까지 빛나네요.



그 둘의 사랑이 유모차를 매개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메꽃과 나팔꽃]



메꽃이 빨리 피고 나팔꽃이 나중에 피는 것을 생존과 배려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메꽃이 빨리 피는 것은 세상의 눈총을 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고 그런 마음을 헤아리는 나팔꽃은 뒤늦게 피어나는데... 나팔꽃의 배려가 참 따듯합니다.







[매미와 하느님]에서는 일주일간만 세상에서 사는 매미에게 그들이 여름의 지배자이고 그들의 땅속에서의 침묵의 삶이 위대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으뜸 거북이와 멍청한 토끼]에서는 거북이와 토끼의 세번의 경주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과는 모두 거북이의 승! 과연 어떻게 이겼을까요? 거북이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며 예전에 읽었던 우화집이 떠올랐습니다.



송언 작가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재밌고 쉽게 새로운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어쩌면 이들이 우리 보다 더 지혜로운 세상에 살고 있지는 않은가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한편씩 읽어주고 같이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감동과 깨달음이 두배가 될 것 같습니다.












 



 



 



 



 
 
10점 중 7.5점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서평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라는 책에는
여섯가지 초대장이 들어있어요

첫번째 초대장-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두번째 초대장- 친구가 필요한 아이에게
세번째 초대장- 가족을 아끼는 아이에게
네번째 초대장 -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에게
다섯번째 초대장 -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에게
여섯번째 초대장 - 새 세상으로 향하는 아이에게

각각의 초대장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풍자와 해학을 담아 재미있게
표현되고 있어요

 


 

 

 

 

 


 
저는 특히 첫번째 초대장이 맘에 들었어요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였어요

참새 학교에서는 짹짹
그리고 짹짹짹 이렇게 배우고
공부를 마쳤으니 놀러 나가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참새들은 날개 없는 짐승들은
맨날 배우고 익히는데
우린 이게 뭐냐고 하죠..

그때 엄청 멋진 말이 나온답니다.

"어리석은 것들이라 그렇단다, 더 배울 필요가 없는데
더 배우려고 덤벼드는 것보다 어 어리석을 것은 없지.
자기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만큼만 배워도 되건마는
도대체 왜들 그 난리 법석을 떨어 대는지.."

"그 놈의 욕심 때문이 아닐까 싶구나.
남보다 으스대고 거들먹거리면서 살고 싶은
욕심 말이다. 한세상 살고 나서 저승으로 떠날 때가 되면
그것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짓이란 걸 알게
될 터이지만,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걸 어쩌겠느냐"

"어서 밖에 나가 마음껏 놀기나 해라.
한 세상 즐겁게 놀다가 가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을......
어렸을 때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이 이야기를 읽고
인간은 항상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 잘 노는 것도 정말 남는 것이야..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청소년들 미래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룬 다음은
배우는데 특별한 뜻을 둔 사람이
아니라면
열심히 열심히 재미있게 노는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들들의 놀이와 취미 생활을 더욱
존중해 주어야 겠어요 ㅎㅎ

여섯가지 초대장과 이야기
모두 잘 읽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송언 우화집







 


"우화" 란?




인격화한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

 

이런 우화의 뜻에 걸맞게


각각의 이야기마다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어요.

 
 
 
 



 

숲지기 송언이 띄운 여섯 빛깔 초대장!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친구가 필요한 아이에게


가족을 아끼는 아이에게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에게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에게


새 세상으로 향하는 아이에게

 

6가지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각각 2편씩,


총 12편의 이야기가 있어요.

 
 
 
 



 

첫번째 초대장


참새들이 주인공이 되어 놀이의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참새들이 놀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비둘기가 먹이를 먹는 것도 삶의 즐거움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어요.


자기가 즐거운 일을 한다면 그걸 남이 뭐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

 
 
 
 



 

두번째 초대장


친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들

 

특히 여우와 튤립나무가 서로 좋은 소리를 해주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는


친구 사귀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세번째 초대장
 

엄마 북극곰과 할머니 여우 이야기 둘다


아주 감동적이진 않지만 잔잔하게 가족의 사랑을 깨우칠 수 있게 해줘요.

 

특히 책을 읽다보면 왈강달강, 하롱하롱, 되똥되똥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눈에 띄어서 이야기들이 더욱 아기자기하게 느껴졌어요.

 
 
 
 



 
네번째 초대장에서는

메꽃과 나팔꽃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평소에도 주변에서 메꽃과 나팔꽃을 자주 보는데


두 꽃을 잘 구별하지 못했거든요.


메꽃을 먼저 보고서는 '나팔꽃이다!' 했는데


얼마 후에 또 나팔꽃을 보고 '아직도 피어있네?' 했던 기억이 나면서


두 꽃이 비슷하지만 다른 꽃이라는 걸 새롭게 알았어요. ㅎㅎ

 

나팔꽃이 메꽃을 배려해서 뒤늦게 피어난다는 해석으로 풀어나간 따뜻한 이야기 였어요.

 
 
 
 



 

다섯번째 초대장

 

달리기 시합을 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고,


두번째 시합을 해서 똑같은 거북이를 결승점에 배치해 또 이겼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들어봤던 기억이 났는데


에서는 토끼와 거북이의 세번째 시합까지 나와요.

 

세번째 시합에서 거북이는 또 어떻게 토끼를 이겼을까요?

 
 
 
 



 

여섯번째 초대장

 

마무리를 하는 이야기들인 만큼


잔잔한 여운을 남기면서 끝나요.





새로운 도전을 겁내는 아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짧은 이야기 두편이 모두 다 좋았어요. ^^

 
 
 
 



 

숲지기 송언이 띄운 여섯 빛깔 초대장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문체라서


밤에 자기 전에 아이를 눕혀 놓고 눈을 감게 하고


한편, 두편씩 이야기를 들려주면 참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


실제로 요 며칠동안 자기 전에 누워있는 아이에게 한두편씩 읽어주었는데 참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긴 이야기들을 읽느라 조금은 지쳤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한편 한편씩 읽어나가기 좋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10점 중 2.5점





이 책은 우화집 입니다. 우화라고 하면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이지요.


 


우화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선과 악, 진실과 거짓 등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는 것이 장점이자 매력이지요.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는 놀이, 친구, 가족, 호기심, 상상력, 세상 여섯 가지 주제로 구성 되어 있어서 저의 관심을 끈 책이기도 해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


 


 


놀이, 친구, 가족, 호기심, 상상력, 세상이라는 주제를 가진 6개의 초대장이 있어요.


각 초대장 마다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6개의 주제중에서 친구, 가족 두 가지를 소개해볼까 해요.


 


친구가 필요한 아이에게 >


 


아버지 원숭이는 아들에게 "친구를 위해 자기 한 목숨 기꺼이 내놓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으뜸 친구가 아닐까 너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느냐 ~"라고 묻습니다.


 


아들은 적어도 둘은 있다고 대답을 하게 되는데 아버지는 아들의 친구들을 불러서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집앞을 지나고 있던 한 나그네와 아들이 시비가 붙어서 다투다가 그만 숨이 끊어졌다고 사체를 암매장 했으면 좋겠는데 도와줄수 있는지 친구들에게 묻게 됩니다.


세 친구들은 각각의 다른 대답을 내놓게 되는데..


 


첫 번째 친구는 옳은일이아니라며, 신고는 하지 않겠지만 직접돕지는 못한다고 가버립니다.


두번째 친구는 친구가 당한 어려움은 자기가 당한 것과 같다며 돕는다고 말하지요.


세번째 친구는 이 이일이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판단이어렵지만 땅을 팔 삽을 들고 뒤따르겠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겁을 먹고 친구의 아버지를 따라갔지만 사실 아버지가 지어낸 꾀였어요. 도착한 곳엔 사체 대신 맛난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었답니다. 친구들은 자조치종을 알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요. 옳은 일이 아니라며 집으로 돌아간 친구 또한 판단이 분명하고 올곧은 친구라며 가버린 친구를 불러 같이 음식을 먹고 친구들은 기분좋은 밤을 보내게 된답니다.^^


 





가족을 아끼는 아이에게>


 


아빠 북극곰은 부인과 새끼들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전적으로 엄마 북극곰이 새끼들을 키우고


보호한다고 합니다. 늑대무리들은 호시탐탐 새끼 북극곰을 잡아먹기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어느날 차디찬 눈밭에서 늑대무리를 만난 엄마 북극곰은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혈투를 벌이게되요. 늑대들은 집요한 공격에도 어미 북극곰은 끝까지 늑대들을 막아요. 늑대 무리의 대장이 어미 북극곰의 끈기를 보고 결국 포기하고 후퇴하게 되요. 어미 북극곰은 끝까지 새끼들을 지켜냈답니다.


 


두 가지 정도 이야기를 살펴 보았는데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부모님 만큼이나 친구 관계가 굉장히 중요한데 원숭이와 세친구 이야기는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에요.


 


 


북극곰의 이야기를 보면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엄마의 희생과 노고를 알수 있는 이야기이구요....


 


동물들에 빗대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해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게 이런 우화집의 장점이지요.


 


그 밖에도 아이들에게서 빼 놓을 수 없는 공부 이야기를 다룬 " 참새와 비둘기"이야기,상상력을 자극하는 "으뜸 거북이와 멍청한 토끼"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


 


송언작가님이 주제를 나누어 우화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데에는 경쟁과 지식습득에 ̫아서 지내고 있는 현실의 아이들에게 즐거움, 친구, 가족 등에 대해서 생각해 봄으로써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셨을까 싶어요.


 


교훈도 얻고 재미있는 독서시간이 된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 우화집이 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강추해드려요 ^^


 


 


 
10점 중 10점

“00야~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알지?”



“응”



“무슨
이야기인데?”



“토끼랑 거북이랑
달리기하는데 게으름뱅이 토끼가 잠자다가 거북이가 이겨.”



“그래? 그 뒷얘기
들려줄까?”



“응!”



“달리기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는 으뜸 거북이가 됐대. 빠른 토끼를 이겼으니까~ 그리고 온 동네에 소문이 나서 결혼까지 하게 됐어. 그런데 토끼는 멍청한 토끼가 되었단
말이지. 억울했던 토끼는 으뜸 거북이에게 가서 다시 시합을 하자고 해. 그리고 이번에는 낮잠을 자지 않고 힘껏 달려야지 생각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연습을 했단다. 그런데 으뜸 거북이는 연습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했지. 으뜸 거북이 색시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 그런데 으뜸 거북이가
귓속말로 뭔가 얘기하니 배꼽을 잡고 웃는 거야. 그리고 달리기 시합하는 날이 되었지. 토끼는 달리기 시작했어. 한참을 달려도 거북이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쯤에서 잠이나 자고 갈까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끝까지 열심히 뛰었지. 그런데 저 멀리 결승선 앞에 거북이가 보이는
거야.”



“진짜?”



“토끼도 궁금해서
거북이에게 물어봐. 그러자 거북이는 네가 헐레벌떡 뛰어올 때, 나는 한순간에 하늘을 날아서 왔지~ 하는 거야.”



“거북이가 어떻게
날아?”



“사실은 결승선에 있던
거북이는 으뜸 거북이 색시였대. 토끼는 원래 눈이 나빠서 잘 안 보이거든. 세 번째 경주도 있는데 그건 한~참 뒤에 했대. 토끼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토끼의 손자와 거북이 손자들이 시합을 하게 된단다.”







마지막 세 번째 경주는
어떻게 되었을까. 원래 이야기는 적당한 때에 끊어야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법이라 내일 밤 나머지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송언 우화집 거북이의 지혜(?)가 탐탁지 않은 분도 있을 것이다. 큰 아이는 대번에 거북이가 정정당당히 시합한 것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어른의
시선에도 송언 작가가 얘기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고개가 갸우뚱할 것이다. 그러나 토끼와 거북이는 전혀 다른 종이다. 그들의 경주는 시작부터
공정한 게임일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동화에서나마 느림보 거북이를 응원하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경주에서 으뜸 거북이 손자는 재치를 넘어
상상을 현실화하며 멋진 승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타고난 능력만 믿고 있던 토끼의 완패였다.







송언 작가는 '2학년
3반 아이들과 털보 선생님' 시리즈 중 을 읽고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살펴보며 관심을 가졌던
작가였다. 는 털보 선생님이 주는 이야기 선물 보따리다.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친구가 필요한 아이,
가족을 아끼는 아이,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 새 세상으로 향하는 아이. 털보 선생님 반에도 똑같이 아이들은 한 명도
없었으니 각각의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책을 만든 것 같았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
편에 나오는 메꽃과 나팔꽃 이야기가 좋았다. 메꽃보다 늦게 피는 나팔꽃은 게을러서 그런 것이 아니라, 메꽃이 주목받을 시간을 주며 느긋하게
핀다는 얘기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만약 메꽃보다 나팔꽃이 먼저 핀다고 혀 봐. 훨씬 예쁜 나팔꽃을 본 다음에
어떤 밝은 눈이 있어 덜 예쁜 메꽃을 보고 반기겠는가 말이여.”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주목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기다림과 배려의 의미를 먼저 피는 메꽃과 늦게 피는 나팔꽃으로 깨닫게 해 주었다. 식물은 저마다 필 시기를 알고
꽃을 피우는데 사람은 더 크고, 더 빨리 피우려 애쓴다. 사람처럼 고단하게 살아가는 이는 아마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털보 선생님이 곁에 있다는 착각이 들었다. 책 내용도 읽고 들려주기에 부담 없는 양이라 한 편을 읽으면 옆에 앉아
있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졌다. 옛이야기는 익숙지 않아 잘 기억나지 않는데 한번 읽었어도 들려주기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겨울바람이 아직고 차갑지만 꽃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봄을 맞이한다. 아이들도 그렇다. 실컷 놀고먹고 자고 이야기하면서도 쑥쑥 자라고
있다. 이제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도 괜찮다는 아이의 말이 귓가에 매미소리처럼 앵앵거린다. 나도 그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었는데. 매일 밤
이야기가 고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밤참으로 들려주기 좋은 책이다.




10점 중 10점
어릴적 할머니 무릎을 베개삼아 누워 솔솔 부는 바람틈에 듣던 할머님의 자장가같은 책이었다는 한줄평을 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미디어들이 워낙 잘 나와있어 그런 손때묻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는 없지만 저 어릴적엔 부모님 두 분다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방학이면 할머님댁에 가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할머님은 당신 무릎에 내 머리를 뉘이시고는 할머니표 옛날 이야기들을 해 주시곤하셨습니다.
잘 생각나진 않지만 할머님의 이야기를 듣고 무섭다며 엉엉 울었던 기억과 그 이야기가 자꾸만 생각나서 신발을 신고 나가야만 있는 화장실을 갈 수없어서 할머니를 부르다 바지에 실수했던 기억들은 새록새록 나네요. 우는 제가 귀엽다시며 볼을 꼬집던 할머니의 낡고 닳은 손마디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은 tv든 인터넷이든 틀기만하면 원하는대로 취향저격한 이야기들 투성이지만 그게 제 어린시절, 할머니표만큼 정감이 있진 않더라구요.
여섯가지의 초대장이란 큰 타이틀에 두가지씩 포트폴리오가 있는데 어느 하나 별로일게 없었습니다.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보내진 초대장, 친구가 필요한 아이에게 보내진 초대장, 가족을 아끼는 아이에게 보내는 초대장, 호기심이 가득한 초대장,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에게 보내진 초대장, 새 세상으로 향하는 아이에게 보내지는 초대장.....
모두 다 맘에 들었지만....그중에도 전 가족을 아끼는 아이에게 보내는 초대장이 제일로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북극곰과 늑대요.
마치 20년전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너신 할머님께서 살아돌아오셔서 바로 옆에서 읽어주시는듯 그렇게 쓰여있더라구요.
어미의 모성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전 엄마니까 엄청 공감.....폭풍공감을 했는데...우리집 똥강아지들은 그냥 그렇대요...무심한 놈들...ㅎㅎ
이 책은 빠르게 읽기도 물론 좋지만 잠자리에서 뒹굴뒹굴 거리는 잠 못드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딱 좋을것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뭔가 크게 달라질거란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전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간만에 느끼는 달달구리 추억여행을 해서 좋았고....내가 엄마인게 좋았으며 아이들의 생각 속에 엄마가 이렇게 힘 쎈 사람이라고 우쭐 댈 수 있어서 기쁜 책이었습니다....물론....지극히 개인적으로...지극히 주관적으로 말입니다.
문든 문득 드는 내 삶의 시간들이 그래도 꽤 괜찮지 않냐?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
가끔 책장에서 그 페이지를 꺼내 볼 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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