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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10: 얼음의 아가티

양장본 Hardcover
웅진주니어 · 2010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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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여행자들이여, 율리시스 무어의 세계로 들어오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판타지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제10권 『얼음의 아가티』. 율리시스 무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세 아이가 낯선 세계로 떠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1~6권까지의 주된 이야기가 율리시스 무어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었다면 7권부터는 시간의 문에 얽힌 비밀을 찾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 세계 13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3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작가의 치밀한 구성과 설정이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준다.
10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시간의 문에 얽힌 비밀이 밝혀진다.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킬모어 코브는 물에 잠기고, 닥터 보웬은 마을이 어지러운 틈을 타서 율리시스 무어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애연가들의 도움을 받아 닥터 보웬을 막기 위해 제이슨, 줄리아, 릭과 아니타가 그 뒤를 쫓는다. 그리고 제이슨은 시간의 문에 대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얼음의 도시 아가티로 향하고, 신탁에 집에서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혀내는데…….

이 책의 시리즈 (15)

이 책의 총서 (32)

작가정보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저자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Pierdomenico Baccalario)는 “나는 1974년 3월 6일 태어났습니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글을 썼습니다. 특히 따분한 수업 시간에는 필기를 하는 척하면서 몰래 소설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면서 소설 <전사의 길>을 썼는데, 이 작품이 이탈리아의 유명 출판사 피엠므에서 주관하는 바텔로 아 바포레 상을 받았습니다. 이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소설을 써서 책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를 썼고, 이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 덕분에 나는 전 세계에 나의 독자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낯선 곳과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고 나서 결국은 늘 같은 장소, 안락한 나의 집으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낸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의 자기소개

번역 이현경

역자 이현경은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비교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이탈리아 문화를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탈리아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와 <센추리 게임> 시리즈, <사랑의 학교>, <할아버지와 마티아>,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삐노끼오의 모험>, <단테의 빛의 살인>, <이것이 인간인가>, <보이지 않는 도시들>,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등이 있다.

목차

  • 1장 조난 당한 톰마소
    2장 바람의 아이들
    3장 반대편으로 노를 젓는 사람
    4장 진흙으로 뒤덮인 마을
    5장 킬모어 코브의 의사
    6장 일을 맡긴 사람들
    7장 반갑지 않은 전화
    8장 사로잡힌 아이들
    9장 착한 사람 나쁜 사람
    10장 약사의 치료
    11장 어둠 속의 약
    12장 다시 만난 애연가 클럽
    13장 비밀번호를 찾아라
    14장 절벽 위에 솟은 집
    15장 벨벳 손 정비소
    16장 레오나르도의 등대
    17장 백설공주 작전
    18장 제이슨의 비밀 계획
    19장 대답을 찾아서
    20장 친구의 배신
    21장 살아 있는 집
    22장 용의 열쇠로 여는 문
    23장 갇힌 사람들
    24장 빌라 아르고의 유령
    25장 얼음의 도시
    26장 애연가들과의 협상
    27장 사라진 수첩
    28장 닥터 보웬의 탈출
    29장 불타는 빌라 아르고
    30장 첫 번째 열쇠의 행방
    31장 신탁의 집
    32장 끝나지 않은 이야기
    33장 돌아온 제이슨

책 속으로

거미 모양 기계가 도시의 문 앞에 서자 현자가 말했다. 제이슨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도시를 바라보았다. 철문도, 성벽도, 가상의 적으로부터 도시를 지켜 줄 요새도 없었다. 그저 깊은 틈이 벌어진 오래된 빙하들뿐이었다. 빙하가 갈라지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잠시 뒤, 현자가 제이슨에게 도시로 들어가는 큰길을 완전히 가로지르는 은색의 선을 가리켰다.
“미스터리의 해답이 바로 여기 있다. 네가 선택해야 한다. 네 앞에 보이는 저 선은 지혜의 선이다. 저 선 너머에서 넌 네가 찾는 대답들을 찾을 수 있어. 하지만 저 선을 다시 넘어 이쪽으로 돌아오면 그 해답들을 영원히 잊어버리게 된다.”
- 본문 제25장 <얼음의 도시> 중에서

‘난 제이슨이야. 킬모어 코브에 사는 줄리아의 동생이고 릭의 친구야. 내가 여기 온 것은 율리시스 무어와 위대한 여름의 친구들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야.’
아직 기억이 살아 있었다.
제이슨은 발바닥을 바닥에 딱 대고 걸상에 앉았다. 은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쳤다.
“너에게 질문을 해야 하는 거야?”
제이슨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직하게 말했다.
제이슨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에서 어떤 빛을 얼핏 본 것 같았다. 정말 제이슨이 그렇게 찾고 싶어 하던 대답이 벌써 그 눈 속에 들어 있는 것처럼.
- 본문 제31장 <신탁의 집> 중에서

출판사 서평

베일에 가려졌던 ‘시간의 문’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저 선을 넘어 얼음의 도시 아가티에 가면
너는 원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가티를 나오는 순간
그곳에서 찾은 해답을 영원히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 줄거리

칼립소 서점 뒤편에 있는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킬모어 코브는 물에 잠긴다. 닥터 보웬은 마을이 어지러운 틈을 타서 율리시스 무어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애연가들의 도움을 받아 빌라 아르고에 불을 지르려는 닥터 보웬을 막기 위해 제이슨, 줄리아, 릭과 아니타가 그 뒤를 쫓는다. 한편 제이슨은 시간의 문에 대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홀로 얼음의 도시 아가티로 향한다. 그리고 아가티에 있는 신탁의 집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혀낸다. 아가티에서는 원하는 모든 대답을 얻을 수 있지만 아가티를 나오는 순간 그곳에서 찾은 해답은 잊어버리게 된다. 제이슨은 자신이 찾은 대답을 친구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모리스 모로의 수첩을 이용하는데…….

* 1~6권 이야기 - 율리시스 무어의 정체를 밝혀라!
어느 날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에게 배달된 낡은 궤짝. 그 안에는 알아보지 못할 비밀 문자로 적힌 공책들이 가득하다. 호기심이 동한 피에르도메니코는 그 공책을 해독하는 작업에 몰두한다. 그 결과, 그 공책에 담긴 놀랄 만한 이야기들을 해독해 낸다. 이 이야기는 바로 율리시스 무어의 비밀과 그것을 파헤치는 모험심 가득한 세 아이의 이야기였다.
율리시스 무어는 누구인가? 그가 살았던 빌라 아르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그리고 아이들을 쫓는 빨강머리의 여자, 오블리비아 뉴턴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율리시스 무어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에게 공책을 보내 책으로 출판하도록 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율리시스 무어가 남긴 수수께끼는 아이들을 낯선 모험 속으로 밀어 넣는다.
세상의 어느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곳, 킬모어 코브. 거친 바다를 마주한 위태로운 절벽 위의 오래된 저택, 빌라 아르고. 그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간의 문을 통해 고대 이집트와 18세기 베네치아를 넘나들며 비밀을 쫓던 세 아이들의 모험은 6권에서 율리시스 무어의 정체가 드러나며 끝이 난다.

* 7~9권 이야기 -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혀라!
2년 후, 베네치아의 12세 소녀 아니타는 화가 모리스 모로가 살았다고 전해지는 ‘낙서의 집’에서 신비로운 수첩을 발견한다. ‘상상의 여행자 무어 씨’에게 돌려주라고 적힌 이 수첩의 비밀은 무엇일까? 수첩에는 율리시스 무어의 일기에 사용된 것과 똑같은 기호로 적힌 메모가 씌어 있고 살아 움직이는 그림 속 여인이 아니타에게 말을 거는데……. 이 수첩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아니타가 직접 콘월의 숨겨진 마을로 가서 줄리아와 제이슨, 릭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아니타는 과연 킬모어 코브를 찾아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아니타는 릭, 제이슨과 함께 피레네 산맥을 지나 도착한 죽음의 나라 아르카디아에서 어둡고 황량하고 지하 미궁으로 내려간다. 미궁 속에는 시간의 문을 건설한 사람들과 관련된 수수께끼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 한편 톰마소와 줄리아는 킬모어 코브에 침입하려는 애연가들을 온갖 방법을 동원해 막아 낸다.

■ 전 세계 17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판타지의 귀환 -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혀라!

2006년 첫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새로운 판타지의 전설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가 새로운 주인공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로 돌아왔다. 1~6권까지의 주된 이야기가 율리시스 무어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었다면 7권부터는 시간의 문에 얽힌 비밀을 찾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2010년 7월 출간된 최신간 10권 ‘얼음의 아가티’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시간의 문에 얽힌 비밀이 밝혀진다. 현자의 도시, 아가티에서는 원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지만 아가티를 나오는 순간 알게 된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제이슨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아가티에서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히고, 재치를 발휘해 알아낸 비밀을 친구들에게 전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지혜는 알고 있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는 것이란 말인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안 되는 것일까? 널리 알리면?’
킬모어 코브에 사는 줄리아의 동생이자, 릭의 친구인 제이슨이 무릎 위에 모리스 모로의 수첩을 폈다. 그리고 그 속에 그려진 세 개의 액자 위에 손가락을 올려놓았다. 그 순간, 제이슨은 누군가 나타나거나 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랐다.
- 제31장 <신탁의 집> 중에서

■ 허구와 실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다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설정이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며 킬모어 코브와 율리시스 무어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런 독자들을 반영한 듯, 7권부터는 독자들과 비슷한 아이들이 모험에 뛰어든다. <율리시스 무어>를 읽고 킬모어 코브와 빌라 아르고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곳에 가고 싶어 하는 아니타와 톰마소는 독자들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두 아이는 결국 번역가에게서 얻은 단서로 킬모어 코브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고, 급기야는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10권 얼음의 아가티에서도 아니타와 톰마소는 친구들과 함께 닥터 보웬의 비밀금고에서 시간의 문 열쇠를 빼내고 유령으로 분장해 빌라 아르고를 불태우려는 닥터 보웬과 플린트 사촌들의 계획을 저지하는 등 큰 활약을 보여준다. 아니타와 톰마소의 소식은 율리시스 무어 공책 번역가와 블룸 부인을 거쳐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먼저 율리시스 무어가 자신의 일기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답은 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도 율리시스 무어를 만날 행운을 얻지 못했으니까요. 또 애연가 클럽의 주소가 실제 주소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적을 하신 분들은 제가 몇 가지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일부러 가상의 장소를 만들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의 책들에서 등장하는 장소에 제가 살고 있지도 않고 살아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블룸 부인과 저의 만남은 가상의 만남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모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

<율리시스 무어>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프랑스 화가의 수첩에 남겨진 암호를 해독하려고 도서실에 처박혀 어려운 책들과 씨름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의 뜻을 풀기 위해 갖가지 단서를 늘어놓고 생각하고 추리해서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또한 아이들은 내린 결정에 대해 과감한 실행력을 보여 준다. 10권 얼음의 아가티에서 제이슨과 아니타는 닥터 보웬의 금고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 결국 제이슨은 닥터 보웬이 낱말 맞추기를 좋아한다는 점에 주목해 낱말 맞추기를 푸는 일관된 방식을 찾아낸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금고 비밀번호를 유추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또한 제이슨은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한 번 들어가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얼음의 도시에 홀로 발을 들여놓는 용기를 보여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주인공들에게서 모험심과 탐구심,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이슨은 퍼즐 잡지의 페이지에서 뭔가 이상한 게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어쩌면 이상한 게 아닐 수도 있었다. 하지만 어쨌든 뭔가 있었다.
“낱말 맞추기……. 닥터 보웬은 이 낱말 맞추기를 진짜 좋아했어!”
제이슨이 아니타 눈 밑에서 잡지를 넘기며 말했다.
“닥터 보웬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 칸을 맞춰 나갔어. 한 칸에서 시작해서 그 줄을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개를 전부 같이 시작해서 조금씩 맞춰 나간 거지. 서너 낱말을 동시에 맞추는 거야.”
- 제13장 <비밀번호 해독> 중에서

■ 등장인물 소개

아니타 블룸
12세, 런던 출생. 베네치아의 도르소두로에 있는 ‘낙서의 집’에서 가까운 아파트에 산다. 문화재 복원가인 엄마를 따라 이탈리아에 왔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다.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하고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한다. 베네치아에 도착하자마자 고양이 미올리를 만났다. 번역가가 준 단서를 바탕으로 숨겨진 마을 킬모어 코브를 찾아낸다.

제이슨 커버넌트
13세, 런던 출생. 킬모어 코브의 신비스러운 저택 빌라 아르고에 산다. 호기심이 많고 예측 불가능하며 충동적이다. 끊임없이 골치 아픈 일에 뛰어 든다.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칠 때도 많지만 우연과 행운으로 어려운 상황을 뛰어넘는다. 아니타를 좋아하면서도 스스로 세운 규칙 때문에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줄리아 커버넌트
13세, 런던 출생. 제이슨의 쌍둥이 누나. 킬모어 코브의 신비스러운 저택 빌라 아르고에 산다. 민첩하고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있다. 집에서 가만히 책을 읽는 것 보다 수영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갑작스런 고열 때문에 죽음의 나라와 마지막 생존자를 찾기 위한 여행에 동참하지 못한다. 하지만 칼립소 부인의 집에서 놀라운 발견을 한다.

릭 배너
13세, 킬모어 코브 출생. 킬모어 코브 기차역 근처에 산다. 사람들이 모두 다 알 정도로 줄리아를 좋아한다. 성실하고 믿음직하다. 제이슨과는 반대로 행동하기 전에 깊게 생각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제이슨과 종종 다툴 때가 있다. 죽음의 나라를 찾기 위해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영국을 떠난다.

톰마소 스트람비
13세, 베네치아 출생. 베네치아 도르소두로의 조그만 거리 173번지에 산다. 아니타의 단짝 친구로 모험 소설을 특히 좋아하는 독서광이다. 직접 진짜 모험에 참가한 적은 없다. 그러나 갖가지 증거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타의 엄마가 복원 중인 낙서의 집을 두려워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01091310
발행(출시)일자 2010년 07월 15일
쪽수 332쪽
크기
150 * 200 * 30 mm / 494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Ulysses moore. 9: il labirinto d'ombra/Baccalario, Pierdome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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