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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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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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청소년 권장도서 > 2015년 5월 선정
이 책의 총서 (22)
작가정보
저자 서지원은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우리 한옥 속에 숨은 과학〉, 〈즐깨감 과학 일기〉, 〈움직이는 과학 유령의 집〉, 〈하늘을 나는 다윈 동물원〉, 〈신통방통 곱셈구구〉, 〈원리를 잡아라! 수학왕이 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등이 있습니다.
저자 조선학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극작을 공부하고, 치의학 전문 잡지 기자와 일간지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1995년 대화 출판사 스토리 공모전에서 〈혼자가 아닌 둘이서〉라는 소설로 수상한 뒤 유아교육학을 공부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쓰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일주일 만에 끝내는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창섭은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러닝 캐슬 시리즈(Scared-Y-cat Sammy, No more Chocolates, We are friends)〉, 〈마법 빗자루 축제〉, 〈생활 속 수학 공부〉,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사진 두피디아 포토박스
감수자 구본철은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 소장으로 활동했고, 교육과학기술부 다문화 창의인재교육사업 프로젝트에서 사업단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뮤지컬 프로젝트에서 과제책임을 수행했고, 서울대학교에서 ‘미래의 융합: 과학기술과 문화가 만날 때’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습니다.
목차
- 추천의 말
작가의 말
1장 롤러코스터를 찾아서!
2장 롤러코스터를 만들고 말겠어!
3장 롤러코스터 레일과 닮았다고?
4장 스파크 맨은 누굴까?
핵심 용어
출판사 서평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놀이동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 기구는 단연 롤러코스터!
그 짜릿하고 신 나는 롤러코스터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
이 놀라운 사건 앞에서 도니는 롤러코스터를 되찾겠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쥡니다.
이렇게 롤러코스터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고, 마시멜로 박사님과 함께 롤러코스터와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을 낱낱히 파헤치면서 절정에 이릅니다.
도대체 롤러코스터를 훔쳐 간 스파크 맨은 누구일까요? 과연 도니가 스파크 맨을 잡을 수 있을까요? 도니, 도라 남매와 함께 롤러코스터 융합 지식 속으로 빠져 보세요!
▶ 출판사 리뷰
융합이 어려워? NO! 완전한 융합 지식을 잡아라!
대체 융합이 뭐야? ‘융합 교육’, ‘융합 교과’, ‘융합 지식’ 등 많이 들어 봤지만 뭔지 딱 와 닿지 않았던 융합! 그 해답을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융합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비법은 한 가지 주제로 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롤러코스터’, ‘멸종 생물’과 같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속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전한 융합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이 따분해? NO! 과학이 새롭다!
더 이상 과학은 재미없고, 딱딱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닙니다. 이 책은 과학을 알려주는 방식이 새롭습니다. 단순히 과학원리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 주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합니다. 재밌게 타기만 했던 롤러코스터가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생각해보고, 박물관에서 신기하게만 여겼던 공룡 화석이 박물관에 오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것은 과학을 탐구하는 태도와 자세까지도 길러 줄 것입니다.
과학과 수학은 나와 상관없어? NO! 친근한 주제로부터!
어린이들은 ‘힘’, ‘에너지’, ‘지층’이라고 하면 왠지 멀게 느끼지만, ‘놀이공원에서 짜릿함을 느꼈던 롤러코스터’, ‘지구에서 사라진 멸종생물’이라고 하면 친근함과 호기심을 갖습니다. 또한 수학은 물건값을 계산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롤러코스터를 만들 때도, 화석의 나이를 알아낼 때도 수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을 줄 것입니다. 동시에 수학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친근한 소재를 등장시키며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 사진으로 엮어, 과학과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읽기가 지겨워? NO! 눈에 확 띄는 이미지로!
요즘 어린이들은 디지털 매체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보며 흥미롭게 융합지식을 익히도록 세심히 구성했습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 톡톡 튀는 대사를 담은 만화식 구성, 서체의 시각화까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엉뚱한 도니와 발랄한 도라, 친절한 다구 삼촌과 화석에 빠진 혜별이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의 이미지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 추천평
★ 이 책에는 평소 '롤러코스터'를 너무 좋아하는 도니가 도라와 시골 할머니댁에 갔다가 '마시멜로' 박사님을 만나면서 '롤러코스터'에 담겨 있는 재미 있는 과학적 이야기들을 듣고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책을 읽는 동안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가족 도서'로도 적극 추천한다.
강원도 단관 초등학교 교사 최지숙
(201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 주변에서 융합 과학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융합 지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을 만나니 반갑다. 벌써부터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경상북도 신상중학교 과학교사 최원석
(201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롤러코스터가 많이 나와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것 같다. 또한 도니와 도라, 마시멜로 박사님의 캐릭터가 재미있고, 개성있는 그림과 다양한 사진이 생생한 정보들을 잘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과학이 우리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과학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 좋다.
서울 창경 초등학교 교사 박성혜
★ 이 책은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과학, 융합을 보다 쉽고 가깝게 느끼게 한다. 또한 학생들이 재미있게 융합을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알찬 정보들이 쏙쏙 숨어 있어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서울 창일 초등학교 교사 이수연
★ 롤러코스터 속에 담긴 여러 가지 융합지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롤러코스터가 움직이는 원리와 만드는 방법, 롤러코스터 디자인, 롤러코스터 속 수학까지. 그리고 그 결과는 대단히 창발적이다. 과학적 사고의 힘과 융합적인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경기도 석호중학교 과학교사 최인윤
▶ 시리즈 소개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00376678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2월 10일 | ||
쪽수 | 123쪽 | ||
크기 |
190 * 245
* 2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
Klover 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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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과학교재€ €과학단행본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
€과.학. 하면 어려운 지식이나 공부로만 생각되는 아이들이 많죠.
사실 저도 그랬었는데요.ㅠ.ㅠ
어려운 과학원리들을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들려 주는
초등추천과학교재 €동아출판 과학단행본
울딸 감기 걸려서 골골거리면서도 넘 잼나게 읽어 줬네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징흥원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어서 더 믿고 봤는데요.
제가 어릴 때도 요런 책들이 있었다면
아마도 제가 과학을 그렇게 어려워하진 않았을 텐데 말이죠.ㅠ.ㅠ
처럼 각 권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하기 좋도록 일상생활을 주제로 해서
과.학.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려 주고,
시리즈 이름처럼 과학을 기술공학, 수학, 인문예술 지식과 함께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줘서
개정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인재상이죠.
창의적융합인재 양성에 완전 딱 부합되는 책이지 말입니다.^^
요즘 저희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 책이 있는데요
바로 동아출판 틈만나면 보고싶은 융합과학이야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입니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는 시리즈로 나와 있는데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에요.
알고보니깐 융합과학이야기 시리즈는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 책들이 나와있더라고요.
멸종 생물을 ʺ워라!
아빠는 애니메이터
소리를 찾아라!
비행기를 탈 거야!
인공위성 캔돌이를 쏘아라!
으악, 일어날 시간이야!
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에너지 낭비, 이제 그만!
기차가 궁금해!
그중에서, 제목에서부터 팍 끌리는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책을 읽어보았어요.
지난주에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에 다녀왔었는데요,
정문에서부터 보이는 롤러코스터를 보더니 우와 기차가 거꾸로 돌아
어떻게 기차가 거꾸로 돌지? 무섭겠다 이러면서
궁금한것도 많고,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몇일전에 서울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보고 와서인지 책에도 관심을 많이 갖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롤러코스터의 과학원리를 배워볼 수 있을것 같아요.
차례를 먼저 살펴보았어요.
1장은 롤러코스터를 찾아서!
사라져버린 롤러코스터를 찾고,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장은 롤러코스터를 만들고 말겠어!
빠르고 안전한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요.
3장은 롤러코스터 레일과 닮았다고?
수학이 필요한 롤러코스터, 뫼비우스 띠를 본뜬 롤러코스터 레일에 대해서 읽어봅니다.
마지막 4장은 스파크 맨은 누굴까?
스파크맨의 꼬리를 잡고 비밀이 밝혀지네요.
본격적으로 1장 롤러코스터를 찾아서를 읽어보았답니다.
사라진 롤러코스터를 찾아나선 도니와 도라~
엄마에게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빌어서 겨우 오게된
매직 아일랜드에있는 롤러코스터.. 그런데 도착하니,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바로 스파크 맨이라는 도둑때문에, 전 세계의 롤러코스터들이 사라졌다는...
정말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더라고요.
초등학생이 읽기에 적당하게,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글 중간중간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으로, 중요 단어, 문장들을 예쁘게 눈에 띄게 되어 있어서,
긴글일지라도, 읽을 맛이 나고요,
재미있는, 우스꽝스러운 사실적 만화를 삽입해서, 글의 이해를 돕고 있답니다.
마시멜로 박사님의 노트가 중간중간 두페이지씩 나오는데요,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과학내용에 대해,
개념정리와,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답니다.
1장에서는 중력과, 탄성력, 원심력, 전기력, 마찰력 등
여러가지 힘에 대해서 배울수 있답니다.
과학분야에 평소 관심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았던 저희 아들인데요,
자기력의 같은극과, 다른극이 만났을때의 힘의 작용에 대해서,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가면서, 자기력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해해 봅니다.
에너지에 대한 복잡한 설명들
에너지의 형태가 바뀌어도 에너지의 양은 변하지 않는 다는 에너지 보존에 대한설명을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후룸라이드의 그림을 삽입해서,
어려운 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아주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요.
힘과 에너지를 배웠다면, 롤러코스터에 적용시켜 볼 차례이죠.
롤러코스터에서도 에너지가 전환되는데요,
바로 이또한,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기로 바뀌게 되고, 운동에너지가 위치에너지로 바꼈기 때문이죠.
저희 아들이 놀이동산가면, 롤러코스터에 너무나 관심을 많이 갖는게,
바로 그 롤러코스터가 움직이는 원리를 알게되니, 눈이 동그래지고, 책에 푹빠져 집중해서 읽었답니다. ㅎㅎ
아주 자세한 그림과 함께, 롤러코스터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출발지점에서 높은곳까지 올라갈때는 전기 에너지가 위치에너지로 바뀌고,
아래로 내려갈 때는 위치 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는 모습을 재미있는 만화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STEAM 쏙 교과 쏙 코너가 있답니다.
Q and A를 통해서, 책읽는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점들을 질문으로 적고,
그에 대한 설명을 답으로 적어 놓은건데요,
힘을 화살표로 나타낼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에요.
질문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모든 과학 문제를 그림으로 그려서 글을 읽으며 눈으로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스릴있는 나무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바로 티 익스프레스를 보면서,
정말 높은곳에서부터 떨어지는 티 롤러코스터를 보며 깜짝 놀라네요 ㅎㅎ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티 익스프레스가 세계1위 롤러코스터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책의 뒤쪽에는 친절한 핵심용어 설명이 잘 나와 있어요.
책을 읽다가 모르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두꺼운 사전을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고,
책 뒤쪽 핵심용어를 찾아보면 시간도 절약되고, 어휘력도 높이고,
책을 읽는데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본 동아출판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요,
융합과학이야기 시리즈 다른 책들도 함께 너무 궁금해 지네요 ㅎㅎ
항상 아드님 책도 몇권씩 챙겨간다.
가방에 책이 있으면 이동하는 시간에 책을 읽게 된다.
얼마전에 초등추천과학교재로 선택한 책을 여행하면서 가져갔는데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읽기에 딱 좋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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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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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레고랜드를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를 읽고가면
롤러코스터를 탈 때에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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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재미있게 타기만 했던 롤러코스터를
과학의 원리로 이해해보기!
과학, 기술공학, 수학, 인문예술로 나누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아주 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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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쭉 읽어내려가도 좋겠지만
차례를 보면
주제별로 내용이 분류가 되고
그 안에서 또 소분류로 많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토막토막 읽기 좋아서
외출할 때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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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 저학년이라서 '과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려운 느낌인데
내용 자체가 엄청 쉽고 재미있게 나와있다.
동화책 읽는 것처럼 술술 읽을 수 있다.
그림도 재미있어서 흡사 만화를 읽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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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학적인 부분으로 자세하게 들어가면
어려운 단어들도 나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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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기 코너도 있으니
휴일에 집에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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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의 모든 것을 파헤쳐
롤러코스터 박사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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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지하철에서도 조금씩 읽고
호텔에서도 (어차피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이니 ㅋㅋㅋ) 티비도 보지 않고
책만 주구장창 읽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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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걸 이해하며 읽는건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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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레고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오면서
"엄마, 롤러코스터는 제일 뒤에 앉는게 무서운건데
아빠가 앞에 타는게 재미있다고 해서 맨 앞에 앉았어요.
아빠는 뒤에 앉는게 무서운거라는걸 모르시나봐요. 책에 나왔는데."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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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탈 때에
다들 맨 앞이나 맨 끝에 앉아야 재미있다고들 생각은 한다.
맨 뒤에 앉는게 제일 무섭다는게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고 하니
너무나 신기하다.
이걸 너무나 쉽게 책으로 접했다는 것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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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는 시리즈로 나오는데
€아드님이 너무 재미있어 하니
다른 책들도 사줘야겠단 생각이 든다.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에 최고!
€
*본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 융합 인재로 자라야 한다는데 과학을 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과학 지식이 초등 1학년에겐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 접하니 덜 부담스러워요~
중간중간 과학 지식을 정리해놓았어요
교과 과정과 연계해 주는 부분도 참 맘에 들어요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배치해 놓았어요.
아이들의 창의 융합 교육에 적합한 과학 교재 엄지 척 추천합니다.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동아출판에서는 작년부터 융합과학이야기를 꾸준히 한 권씩 출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 몇 권이 있는데, 엘리샤가 처음에는 잘 안보는 것 같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챙겨보더라구여~
이번엔 엘리샤에게 직접 골라보라고 하니
이 책을 선택하였더라구여~
아이들이 정말 흥미로워할만한 주제가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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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융학과학이야기로 과학적인 원리를 흥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녹아내리듯 전해주고 있어요.
그림만 봐도 정말 재미있죠~
강조해야 할 말에는 색깔 글씨로 되어 있어 왠지 더욱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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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의 원리에 대해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딱딱한 설명이 아닌 재미있는 스토리 중간중간 부연 설명으로 들어가는거라
자기도 모르게 읽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롤러코스터가 뫼비우스의띠를 본떠 만들었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아이와 함께 뫼비우스의 띠 만드는 놀이고 해도고..
띠를 가운데로 자르면 원이 몇 개가 되는지 놀이도 해보았더니 정말 신기해하더라구여~
이렇게 과학을 놀리로 접근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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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롤러코스터들이 다 모였네요!
와~ 정말 보기만 해도 짜릿하네요!
엘리샤는 아직 어린이용으로 나온 앞으로만 가는 롤러코스터만 타봤지만
이렇게 거꾸로 돌아가는 롤러코스터를 굉장히 타고 싶어합니다.
아직은 용기가 부족해서 바라만 보는 입장이지만
언젠가 타기 시작하면 제대로 발동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은 본인이 관심 있어 하고,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사진이 가득하니
정말 재미있게 반복해서 보더라구여~
앞으로도 융합과학이야기를 계속 재미있게 접해주고 싶네요~^^
저는 위 교재를 소개하면서, 동아출판(주)로부터 무료제품을 받았습니다.
설마! 어려운 융합과학 이야기가 틈만 나면 보고 싶다구?
네네~맞습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청소년 권장도서로 지정하였고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궁금해 하는 것을
아주 시원하게 해결해주니 읽고 또 읽고 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여기를 보세요.
저희집 막둥이가 숙제는 제쳐두고 롤러코스터 매력에 푹 빠져있길래 몰래 한컷 담았어요.
분명 이 책이 도착하고 제일 먼저 다 읽었는데, 오늘도 손에 쥐고 있네요.
막상 놀이동산에 가면 어린이 바이킹도 무서워서 못 타는데,
이 책이 들려주는 롤러코스터 이야기는 보고 또 봐도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하네요.^^
우리 막둥이가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사실 가속도를 즐길 줄 몰라서인데요,
이번에 이 책을 읽어보고 스스로 그 이유를 찾아냈어요.
물론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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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어떨까요?
막둥이와는 정반대로 우리집 첫째는 롤러코스터를 무척 좋아해서
아마 모르긴 몰라도 놀이공원이 시시하고 더 이상 흥미로운 곳이 아닐수도 있겠어요.
지금부터 과학을 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어떤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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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도니는 롤러코스터광이에요.
매직 아일랜드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왔는데,
글쎄 롤러코스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네요. @,@
* 모든 노력 : 동생챙기기, 동생에게 양보하기, 방청소하기, 아빠 구두 닦기, 분리수거 하기 등등
롤러코스터를 훔쳐 간 건 바로 스파크 맨이었어요.
도니는 스파크 맨을 잡고 싶었지만 억지로 할머니 댁으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마시멜로 박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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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박사님은 도니와 동생 도라에게 롤러코스터의 원리를 말씀해 주셨는데,
덕분에 우리집 막내도 롤러코스터가 어떤 힘으로 움직이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일정한 높이까지는 엔진의 힘으로 올라가고 그 후에는 에너지만으로 움직인다고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눈에도 쏙~ 머리에도 쏙~ 들어옵니다.
엔진의 힘(전기에너지) →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 → 운동에너지가 위치에너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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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롤러코스터를 만들고 싶은 도니
도니와 도라는 마시멜로 박사님과 이동하는 차 안에서 차가 움직이는 것은 €힘 €때문임을 듣게 되고
물체의 빠르기를 바꾸거나 운동 방향을 바꾸는 게 바로 힘이란 사실을 학습하게 됩니다.
힘에는 중력, 탄성력, 원심력, 전기력, 자기력, 마찰력 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도니는 다 귀찮고 그저 롤러코스터를 만들고 싶다고 성화네요.
마시멜로 박사님은 힘을 알아야 롤러코스터를 만들수 있다고 일침을 놓으시고
박사님은 노트를 꺼내 우리 주변에서 작용하는 힘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계속된 설명에 도니는 지겨웠겠지만, 덕분에 우리 집 막내는 여러 가지 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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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에서는 에너지가 전환된다!
롤러코스터는 엔진의 힘으로 일정한 높이까지 올라가지만 그 후에는 에너지만으로 움직인다고 해요.
전기를 이용하는 엔진의 힘으로 높은 지점까지 도달하면 내려올때는 위치에너지가 생겨서
그 위치에너기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내려오게 되고
다시 올라갈때는 운동에너지가 위치에너지로 바뀌면서 움직이는 거라고 해요.
즉, 낮은 곳으로 내려가면 위치에너지가 작아지고 운동에너지는 커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위치에너지는 커지고 운동에너지는 작아지고...
에너지가 전환되면서 롤러코스터는 움직이기 때문에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게 달리 수 있는거죠.
또 이렇게 에너지를 바꾸며 달리는 롤러코스터가 멈추지 않는 이유는
에너지가 전환되어도 그 양은 일정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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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기분을 느껴라!
우리집 막둥이가 놀이기구를 기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잘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
롤러코스터를 타면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가속도€ 때문이라고 해요.
사람은 속도의 변화를 매우 예민하게 느껴서 가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흥분하고 긴장을 하는데
이것은 사람에 따라서 큰 자극이 되기도 한대요.
롤러코스터는 이런 가속도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놀이기구인데,
그 가속도가 얼마나 큰 폭으로 변하는지에 따라 재미있는 롤러코스터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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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유
박사님은 롤러코스터의 열차가 레일 꼭대기에 도달한 순간부터,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올 때까지 항상 일정한 중력이 작용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또, 롤러코스터가 회전할 때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심력, 중력, 구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여기에서 중력은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에요.
달과 지구의 중력이 달라서 몸무게를 측정했을때,
어떤 값이 나오는지 묻는 퀴즈를 푼 적이 있다며 중력은 가뿐하게 이해했어요.
반면, 원심력과 구심력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역시 재밌는 이야기의 힘이란 대단해요!
롤러코스터가 원을 그리며 돌때 중력과 구심력은 레일 안쪽에서 발생을 하고
원심력은 레일 바깥쪽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레일 안쪽에서 발생하는 중력과 구심력의 크기가 레일 바깥쪽에서 발생하는 원심력의 크기와 같아서
사람들이 바깥으로 떨어지지 않는거라고 하네요.
원심력 = 중력 +구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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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시멜로 박사님께 배운 내용을 교과연계해서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STEAM 쏙 교과 쏙
재미있는 동화책마냥 읽고 또 읽고 하는 우리집 어린이를 보셨죠?
아래 쏙쏙에 나와 있는 질문정도는 쉽게 대답할 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하였네요.^^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이런식으로
롤러코스터에 담긴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보이며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어요.
1,000m가 넘는 길이를 시속 70km보다 빠르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터!
이 속에 숨은 융합 지식을 도니와 도라 그리고 마시멜로 박사님과 함께 알아볼 수 있었네요.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핵심용어€ 페이지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난 후 핵심용어를 살펴보니 눈에 쏙쏙 들어오더랍니다.^^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융합과학 시리즈
저는 동아출판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를 읽어보게 되었는데,
융합과학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이런 구성이라면 재미있게 잘 읽고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욕심이 납니다.
해당 서평은 동아출판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는 솔직한 글입니다.
ϻ
요즘은 융합교육의 대세인지라 과학도 융합적으로 해서 살펴볼겸 만나본
융합과학이야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롤러코스터로 어떤 과학적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진부한 설명대신 아이와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실험도 있어
좀더 흥미진진한 과학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것이 이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롤러코스터에서도 과학적원리를 배울수 있어요.
롤러코스터가 출발할때는 엔진을 이용하여 일정한 높이까지 올라가지만, 그 이후에는 에너지만으로
달린다고해요.
이 속에 숨은 과학적원리가 바로 위치에너지에요.
롤러코스터 레일들을 보면 모두 출발점에서 무조건 높은곳으로 올라가게 만들어져 있다는걸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높은곳에 올라간 롤러코스터가 내려오면서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게 되고
다시 높은곳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위치에너지로 바뀐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림을 통해 같이 살펴보니 은근 쉽게 이해할수 있네요.
흥미진진한 롤러코스터 레일을 직접 아이와 만들어 볼 수 있게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재료도 간단하니 아이와 만들어 봄 재밌을거 같아요.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수학여행가면 찾게 되는 곳, 놀이공원
놀이공원에서 빠지면 안되는 놀이기구가 롤러코스터다
얼마 전 초등학교 수학여행 다녀온 아이도 애버랜드에 가서 2시간 줄을 서고 티익스프레스를 탔다고 한다
너무 재미있고 아찔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아이
거꾸로 도는데 떨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하고 어떤 원리가 숨어있지지 궁금해했다
이런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책이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이다
책에는 롤러코스터 타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니에게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세계의 롤러코스터가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으악~~ 아이들의 안타까워하는 목소리...
도니와 도라는 마시멜로 박사님을 만나서 롤로코스터의 원리, 롤러코스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관해서 배운다
롤로코스터에는 수학과 과학, 예술이 잘 녹아져있는 것 같다
아이가 궁금해하던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지지않는 이유는 롤러코스터가 빠른 속도로 원을 그리며 돌 때
원형 레일의 꼭대기에서 아래로 떨어지려는 구심력과 지구가 잡아당기는 중력의 힘이 원 바깥으로 나가려는
원심력의 크기가 같아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바깥으로 떨어지지않는 것이다
원심력 = 중력 + 구심력
롤러코스터 레일 모양은 뫼비우스 띠를 본떠 만든 것이다
아우구스트 뫼비우스가 발견한 뫼비우스덕분에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너무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조금의 고정관념을 깨면 인류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우리의 아이들도 같은 방식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으면 한다
세계의 유명한 롤러코스터에는 생각만해도 어떻게 이렇게 길게 높게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많이 있다
일본 요코하마의 코스모 월드에 있는 물속으로 사라지는 바닛슈,
아랍에미리크의 페라리 월드에 있는 자동차 회사가 만든 포뮬러 로사,
오스트레일리아 드림 월드에 있는 L자 모양 레일의 타워 오브 테러 투, 120m 높이의 타워에 올라가 잠시 멈춘 뒤
레일을 다시 거꾸로 내려오면 약 7초간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일본 후자쿠 하이랜드의 좌석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회전하는 4차원 롤러코스터 발판이 없는 에쟈나이카,
미국 킹스 아릴랜드에 있는 길이 2,243m의 길고 긴 썬 오브 비스트,
미국의 시더 포인트에 있는 128m의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톱 스릴 드래그스터,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에 있는 시속 약 110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무 롤러코스터 엘 토르
세계의 롤로코스터중에 아주 특별한 롤러코스터가 있다
4명미만이 타지만 회전할 때 레일 바깥으로 튕겨져 나갈 것 같은 공포심을 느끼는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두 대의 롤러코스터가 비슷하게 출발하여 마치 경쟁하는 운행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경기식 롤러코스터,
코르크 마개를 뽑는 코르크스크루를 본 또 만든 코르크스크루 롤러코스터,
레일리 서로 비틀리고 수차례 뒤섞인 듯 한 모양의 트위스트 롤러코스터
마시멜로 박사님의 노트와 STEAM 쏙 교과 쏙에는 롤러코스터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재미있는 롤러코스터에 빠져서 책을 읽다보니 과학과 수학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랍니다.아이들이 직접 선택한 주제이기도 하고 얼마 전 다녀온 놀이동산에서 탔던 롤러코스터를 생각하면서 읽기에 좋을 듯해서 기대가 컸는데요.역시나 롤러코스터를 통한 과학적 접근으로 에너지와 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어보니 융합 과학이라는 타이틀에 딱 맞게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인문예술 지식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과학 원리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쉽게 보여주고 있어요.딸아이라 그런가 과학 분야 책은 썩 즐겨읽지 않는데 이 시리즈는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도니는 매직 아일랜드의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기 위해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고 컴퓨터, 핸드폰 게임도 참아가며 노력했는데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게 되지요.스파이크맨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의 롤러코스터를 훔쳐 달아났다는 거예요. 도니는 스파이크맨이 훔쳐 간 롤러코스터를 되찾겠다고 다짐하지요.하지만 그게 가능하겠어요?^^도니는 직접 롤러코스터를 만들기로 하고 할머니 옆집에 사시는 마시멜로 박사님을 찾아가기로 하지요. 다섯 시간 만에 마중 나온 박사님을 만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힘, 에너지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롤러코스터를 움직이게 하는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데요.엔진의 힘으로 출발지점에서부터 높은 지점까지 올라가면 그다음부터는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번갈아가며 전환되면서 우리가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놀이기구를 타면서 짜릿한 느낌을 받는 이유는 가속도 때문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새롭게 안 사실은 롤러코스터 앞자리보다 뒷자리가 더 무섭다는 거예요. 이 역시 가속도 때문이라고 하네요.
롤러코스터를 타면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회전할 때 원심력과 중력, 구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이고 이 각각의 힘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또 물체가 처음의 운동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인 관성의 법칙까지 롤러코스터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죠.
롤러코스터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1810년 러시아 귀족들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얼음판의 경사를 높이고 눈썰매에 바퀴 달아 굴러가게 만든 것이 '코스터'이고 프랑스의 나무 레일 위를 굴러가는 놀이기구로 발전, 그 후 영국에서 열차가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도는 루핑 코스터까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롤러코스터를 현대식 놀이기구로 발전시킨 사람은 미국의 라마커스 톰슨이라는 사업가인데 이것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롤러코스터 하나에도 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있네요.
롤러코스터에는 과학의 원리도 있지만 수학의 중요성도 빼놓을 수 없지요.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이렇게 복잡하고 정교하고 과학적이네요.사실 이런 놀이기구를 즐기지도 않지만 타서도 늘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요.이제는 좀 더 안심하고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에 수많은 안전장치가 있고,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계산된 놀이기구인 만큼 믿고 타도 될 것 같네요.이 책 끝부분에 스파이크맨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스파이크맨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을래요~^^짐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름 반전이었어요.
이 책의 큰 장점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거예요.
롤러코스터와 관련된 정보들이 <STEAM 쏙 교과서 쏙>코너를 통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데요.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제가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도 많고, 궁금증이 해소된 부분도 많았답니다.
<마시멜로 박사님의 노트>를 보면 더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요.
특히나 세계의 다양하고 특별한 롤러코스터들의 이름과 특징, 그리고 사진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롤러코스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 재미있게 들었었는데요. 여기를 읽으면서 그분 생각이 나더라구요.^^사진만 봐도 짜릿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타라고 하면 저는 못 탈 것 같아요.^^
아이들은 과학을 어렵게 여기고 재미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책이고, 재미와 정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랍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여서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고, 새롭게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 책을 읽고 놀이동산에 가면 롤러코스터가 다르게 보일 것 같네요.
시리즈 중 첫 권인 제 1권이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입니다. 제목부터 흥미로워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 싶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듯 싶네요. 다양한 형태의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놀이기구로든 장난감이로든 아이들이라면 한 번 이상은 타 보거나 가지고 놀아봄직하기 때문에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듯 싶구요.
주요 구성은 제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 1장은 '롤러코스터를 찾아서!'입니다. 과학의 여러 가지 힘과 에너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파트이지요. 제 2장은 '롤러코스터를 만들고 말겠어!'로 기술공학 분양의 롤러코스터 장치와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제 3장은 '롤러코스터 레일과 닮았다고?'로 수학의 롤러코스터 레일과 뫼비우스 띠의 관계를, 마지막 제 4장은 '스파크 맨은 누굴까?'로 인문예술 분양의 세계의 다양한 롤러코스터를 배워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각 장마다 <마시멜로 박사님의 노트> 코너가 있어서 책을 읽다고 놓칠 수 있는 이론 부분을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또한 그림도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재미있고 컬러도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 온답니다. 또한 본문 글도 중요한 용어나 재미있는 의성어나 의태어 표현들도 글자가 다른 색으로 크기도 다르고 글씨체도 달라서 본문 글을 읽을 때 지루하지도 않고 집중도 잘 되네요.
또 각 장 마지막에는 <STEAM 쏙 교과 쏙> 코너가 있어서 그 장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질문을 통해 설명해 주고 있으며, 학교 교과 학년과 관련 단원과도 연관시켜 주어서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네요. 책 마지막에는 '핵심 용어' 정리가 되어 있어서 책을 읽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따로 찾아보지 않고 이 책에서 보고 이해할 수도 있네요. 본문 속에 그 용어에 주가 달아져 있으면 더 좋을 듯 싶기도 하더라구요.
6학년 큰 아이에게는 좀 쉬운 듯 싶으면서도 다시 한 번 이론 정리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4학년인 작은 아이에게는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 되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