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완성 첫 종이접기 키트

조엘 스턴 저자(글) · 조윤진 번역

밝은미래 · 2018년 05월 29일

책 소개

20작품 · 60패턴 종이 · 150+붙임딱지 ·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

“나 혼자도 잘할 수 있어!”

종이접기의 재미를 스스로 알게 하는 즐거운 미술 놀이

종이접기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활동입니다. 종이 접는 설명서를 읽고 이해해서 차근차근 따라하는 ‘논리력’과 예쁘게 꾸미고 역할 놀이하는 ‘창의력’이 하나의 활동으로 어우러집니다. 또한 종이접기는 만들어낼 때 느끼는 성취감과 함께 예쁘게 작품을 만드는 예술 활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하려 하고, 부모님들도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권해 주지요.
하지만 취학 전 아이가 스스로 종이접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만들어주고 아이가 갖고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어려운 종이접기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종이접기 설명서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종이접기를 여러 번 했던 경우엔 쉽게 이해되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낯섭니다. 그만큼 친절한 종이접기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이 책 <스스로 완성 첫 종이접기>는 20가지 작품을 난이도에 맞춰 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 난이도로 나아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을 전합니다. 또한 접는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고, 어려운 부분은 크게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까다로운 과정은 하는 과정과 접힌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정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혼자서 스스로 종이접기를 완성해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작품을 만들기에 딱 맞는 무늬와 그림이 그려진 색종이가 총 60장이 들어 있고, 눈이나 손, 발, 무늬 등의 150개가 넘는 스티커로 자신의 작품을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합니다. 다 만든 작품들은 예쁜 박스에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만든 작품이라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아이들은 이름을 부르고 싶을 것입니다. 여기 [스스로 완성 첫 종이접기]의 작품들은 모두 이름이 있습니다. 각 작품들의 이름을 부르며 종이접기를 한다면 더욱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름을 바꿔서 놀 수도 있지요.

작가정보

저자(글) 조엘 스턴

저자 조엘 스턴
어린 시절부터 종이접기를 즐겼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으며 학교와 도서관, 캠프 및 커뮤니티 센터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종이접기 게임] [움직이는 종이접기 가면] [유대교 기념일 종이접기]등을 출간했으며, 워싱턴 D.C의 유명 빌딩에 전시된 팝업 카드 작품, 워싱턴 팝스!(Washington Pops!)의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그의 종이접기와 팝업 작품들은 미국과 일본, 이스라엘에 전시되어 있다.

번역 조윤진

역자 조윤진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중경대학(重慶大學)과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그룹’에서 공부했다. 현재 영미권과 중어권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다. [아빠의 직업은 범인?!] [살아있는 세계역사 이야기] [하필이면 꿈이 만화가라서] [두더지의 감자] [조지 클루니 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줘요] [당나라에 간 고양이] [어서 와요, 공주님] [깜빡 할아버지와 사라진 물건들] [이건 모자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들어가기 전
  공통 기호 설명
  펭귄 페니
  여우 푸푸
  거북 세리
  코브라 딘
  전투기 타이거
  오리 카키
  파도타기 돛단배
  생쥐 쿤
  나비 프리카
  마법 상자
  토끼 버스터
  공룡 브로나
  돼지 휴고
  바다사자 바크
  어린 양 포포
  고양이 베스
  동서남북
  으르렁 샘
  곰 캐러멜
  코끼리 에디

기본정보

ISBN	8809482460133
발행(출시)일자	2018년 05월 29일
쪽수	48쪽
크기	215 * 217 * 35 mm / 367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