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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이드 · 202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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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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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노사이드 스튜디오

출간작으로 『매거진 휘슬 (Vol 03)』 등이 있다.

목차

  • [매거진 휘슬(2021년 2호) 목차]

    1부 <각자의 슬램덩크> : “농구… 좋아하세요?” / 정지원 편집장
    14p - 내가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된 이유 / 이민영, 신정민
    22p - 멀티로컬, 끊임없는 전환을 버티는 힘 / 샐리
    28p - 호기심과 효율성, 두 가지 욕망을 따라 살아요 / 천예지
    32p - 다이조부? 다이조부! / 이경화
    38p -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송서희
    44p - <사고와 표현>, 글쓰기와 스포츠의 연결고리 / 황수정
    50p - 제 남자친구는 농구입니다 / 김선주
    54p - 스타트업+엄마+농구 = 나 / 박지연
    60p - 마음에서 몸으로, 몸에서 마음으로 / 정민아
    64p - 삶의 전환 앞에 망설이는 너에게 / 양희연
    68p - 농구와 디자인, 즐거움이 가져다 준 삶의 전환 / 전현정
    72p - [기획기사] 대한민국 여성 농구클럽 아카이브 / 이민영

    2부 <각자의 슬램덩크> : 끝나지 않은 공격, 다시 리바운드 / 권용직
    80p - 요가와 나 사이 / 권나혜
    86p - 철학자의 근육 / 이진민
    94p - 내 사랑의 태세 전환이 이루어지느 순간 / 정성은
    102p - 언젠가 독립할 딸에게, 아빠가 전하는 이야기 / 손현
    106p - 동촌 강변에서 보내는 기후 일기. 이제 휘슬을 불자. / 황정화
    112p - 너와 내가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지라도 / 안평
    116p - 농구와 함께 맞이한 내 인생 3번의 전환 / 정진경
    122p - [독자 기고] 농구가 나에게 알려준 것 / 윤서영
    126p - [신간소개] <내일은 체력왕> 저자 강소희 이아리를 만나다(feat.여가여배)
    132p - [신간소개] <다이어트보다는 근력 운동> 저자 박은지를 만나다(feat. 여자는 체력)

    닫는 글 <각자의 슬램덩크> : 올라운더의 태도와 4쿼터의 절실함 / 양희연

책 속으로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이 원 팀(One Team)이라면, 이번에 저를 사로잡은 슬램덩크 안 감독님의 대사를 꼭 전하고 싶네요. ‘단념하면 바로 그 때 시합은 끝나는거야’.” - 11p, 편집장의 글, 정지원

“내가 배우고, 우리가 함께 연습한 것들을 경기장 안에서 증명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요.” - 19p, 돌핀즈 주장 이민영

“개인 연습도 중요하겠지만 예를 들면 팀이 함께 연습한 패턴플레이를 성공했을 때 느끼는 희열이 있어요.” - 19p, 신정민

“좋아하는 것들을 자주 말하다보면 그게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 26p, 샐리

“스포츠를 하는 건, 정신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서 그것이 어떤 스포츠건 복잡한 에너지를 한 번씩 해소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다음 한 주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또 생기더라고요. 어쩌면, 농구를 하는 이유가 가장 심플하네요.” - 31p, 천예지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다보면, 비슷하게 좋아하는 것을 하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 36p, 이경화

“농구도 밴드도 협업이라면 몰입감이 다른 것 같아요. 농구는 패스를 줬는데 동료가 받고 슛으로 연결되는 게 희열이라면, 밴드는 악기라는 도구 때문에 몰입하는 포인트가 다른 것 같아요.” - 41p, 송서희

“표면적으로 스포츠는 동적이고, 글 쓰는 것은 정적이지만 ‘인내와 끈기의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서 흘리는 땀의 양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 48p, 황수정

“농구는 정말 좋은 게, 언제든 야외 농구장에 가면 같이 할 사람이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 51p, 김선주

“성장에 대한 거창한 정의보다도, 어렴풋이라도 마음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고 잠시 흔들리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58p, 박지연

“몸이 건강하면 좋은 기분을 더욱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마음과 몸은 에너지 덩어리나 마찬가지거든요.” - 63p, 정민아

“이것만은 꼭 명심해! 누구도 너를 대신해줄 수는 없다는 걸. 네 인생의 주체는 너 자신이잖아.” - 67p, 양희연

“정해진 목표와 틀, 그것을 집착에 가깝게 수행하려고 하다가 지치는 모습보다는 보다 자유롭게 제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살아가고 싶어요.” - 70p, 전현정

“그런 팀을 만들고 싶다. 계획에 매몰되어 시야가 좁아질 때, 다시 우리가 왜 함께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느끼게 해줄 수 있는 팀. 시간에 대한 강박이 시작될 때, 우리의 끝은 슈팅 한 번이 아니라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데 까지임을 일깨워주는 팀.” - 79p, 권용직

“내 계획은 4년째 양손 물구나무서기다. 그리고 나는 진지하다.” - 82p, 권나혜

“그래도 나는 근육질의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의 근육과 몸의 근육을 부지런히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지금도 이 글을 마치면 운동화를 챙겨 신고 산책을 나갈 생각이다.” - 93p, 이진민

“사랑을 예찬하는 사람 앞에서, 아직 내 문제를 해결 못한 사람은 동경하는 마음 반 의심하는 마음 반 캐묻는다. 그래도 후회한 적 없냐고. 나는 사랑이 끝날 때마다 왜 저런 사람을 좋아했지 싶을 때가 많은 속 좁은 사람이어서.” - 99p, 정성은

“방향 전환만큼 중요한 사실이 하나 더 있다. 피벗을 하든 드리블을 하든 슛을 던지든 공을 상대에게 뺏기면 안 된다는 점이다. 그 공을 나는 삶의 주도권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주도권을 지키는 법은 말 그대로, 스포츠를 통해 배웠다.” - 104p, 손현

“기후 위기가 점점 더 수위를 높여 눈 앞에 나타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상이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둔함과 게으름 탓일까?” - 109p, 황정화

“언제나 크다고만 여겨졌던 내 덩치가 수비할 땐 든든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 튼튼한 하체가 슛의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것. 모두 코트 위에서 처음 느꼈던 경험이었다.” - 115p, 안평

“저는 스포츠의 끝은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스포츠도 궁극적으로 마지막에는 예술로 보여줘야 관중들이 감동을 하고 이게 단순히 서로 싸우는 장르가 아니라 예술의 장르로 들어가야 해요.” - 121p, 정진경

“나아가 더 어린 시절부터 여자들이 팀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중략) 모두가 팀 스포츠의 기쁨을, 그 추억을 소중히 갖고 어른이 될 수 있도록.” - 125p, 윤서영

“어느 포지션이든 마다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윤대협의 유연함과, 4쿼터 마지막의 절실함으로 대대적인 전환의 장을 열어볼 테다.” - 143p, 양희연

출판사 서평

콘텐츠프로덕션 노사이드스튜디오가 일상을 스포츠의 렌즈로 바라보는 하이브리드매거진 <휘슬(Whistle)>의 2호 전환(TRANSITION)을 발행했다.

노사이드스튜디오는 농구, 러닝, 팀빌딩, 스포츠인권 등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전시, 영상, 출판 등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

<휘슬>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상들을 스포츠의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하이브리드 매거진이다. 24시간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더 오래 달릴 힘을 제공하는 이야기는 드물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극복, 수용, 인내, 관계, 성취 등- 삶의 단면을 스포츠를 테마로 엮은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와 이미지로 모아 선보인다.

두 번째 <휘슬>의 주제 ‘Transition’ 은 팀 전체의 공수전환, 즉 공격에서 수비로 혹은 기습 공격을 할 때처럼 태세가 완전히 바뀌는 때를 의미한다. 휘슬 또한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알리는 잡지가 되기 위해 ‘Transition_전환'을 테마로 정했다. 삶의 여정 속에서 전환을 경험한(할) 여성 농구팀 돌핀즈(DOLPHINS)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돌핀즈’ 농구클럽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여성 멤버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생활체육클럽이다. 뿐만 아니라, 철학자 / 환경전문가 / 에디터 / 커피회사 마케터 등 다양한 에디터들이 스포츠가 자신의 삶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바꿨는지 솔직하게 고백한다.

매거진 <휘슬>은 창간 직후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하여 서울, 대구, 제주의 주요 독립서점에 릴레이 입고를 시작했다. 노사이드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http://nosidestudio.com)를 통해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특별할인과 함께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과 릴렉스올로지 힐링타임 마스크팩을 정기구독자 한정 굿즈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저자 소개
노사이드 스튜디오 (발행)
<휘슬>을 만드는 팀, 노사이드 스튜디오는 2018년 창단한 콘텐츠 프로덕션/에이전시입니다. 우리는 “ALL FOR ONE, ONE FOR ALL”을 미션으로, 모두의 승리를 위해 스포츠 정신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포츠가 그렇듯,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이를 새롭고 유쾌한 방식의 콘텐츠로 기획합니다. 읽고 보고 듣는 미디어를 넘어서, ‘실천하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단행본 : 《인권과 스포츠》, 《나의 첫 번째 농구책》, 《마인드풀 러닝 : 케냐 이텐에서 찾은 나를 위한 달리기》, 《강팀 만들기》, 《건축가 김씨》
*매거진 : 매거진 <휘슬> 창간호 “롱런(Long Run)”, 2호 “전환(Transition)”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S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SN 2765799x
발행(출시)일자 2021년 12월 23일
쪽수 112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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