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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사상실천선양회 · 2015년 06월 30일 (1쇄 200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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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유심(2015년 7월호) 목차]

    권두논단 시가 우리말을 살찌워야 한다 / 권오운

    제13회 유심작품상 수상자 특집
    시부문 박형준
    수상작 〈나는 달을 믿는다〉
    수상소감 / 상처의 통로로 오는 ‘님’을 만나기 위해
    박형준 작품론 / 빈가조(頻伽鳥)의 ‘그림-노래’ / 나민애
    시조부문 김복근
    수상작 〈볼트와 너트의 시(詩)〉
    수상소감 / 자연을 보며 다리에 힘주다
    김복근 작품론 / 시법자연, 무위의 도 / 석성환
    평론부문 이숭원
    수상작 《한국 현대시 연구의 맥락》
    수상소감 / 글쓰기의 수행법
    이숭원론 / 시 비평의 정석 / 김유중
    특별상 하인즈 인수 펜클
    수상자 공적서 / 한국문학의 전통과 가치 널리 알려
    수상소감 / 외로운 작업 지켜준 분들께 감사

    유심시단
    심각함에 대하여 / 정진규
    한 끝 / 한영옥
    미시주의, 또는 / 이태수
    느티나무 / 윤 효
    구름 애인 / 최문자
    야생의 사랑 / 손진은
    연금술사 / 권대웅
    빛의 창조 / 최종천
    날개의 무개 / 조용미
    허심(虛心) / 김규린
    옴 / 고영섭
    그대, 빈집이었으면 좋겠네 / 박해림
    마당별곡 / 이동재
    봄날 / 최형태
    정선 아라리, 당신 / 우대식
    림자 연극(shadow performance) / 고경숙
    별 / 류인서
    수상한 술상 / 임희구
    흙의 온도 / 이영옥
    반딧불이 / 유금옥
    도시 너머 / 오승근
    선명한 시간 / 김다희
    비올라팬지 / 김지명
    기억의 끝 / 서덕주

    유심시조시단
    코치의 말 외 1편 / 김제현
    꽃 진 자리에 / 한춘섭
    영릉에서 / 김세환
    봄비 / 홍진기
    밤하늘에 쓰다 / 이일향
    봄날의 화해 / 서일옥
    아름다운 당신의 늑골 / 서연정
    봄에게 묻다 / 이보영
    명 / 김 경
    다시, 또 / 김주경

    유심문학토크 | 함민복
    “눈물은 뜨겁다”(대담 정리 / 이수명 시인)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임경섭

    나의 삶, 나의 문학 | 김명인
    그 소년은 아직도 수평선을 바라보고 섰을까

    유심 월평
    언어에 자유를 / 방민호
    마음의 운동 / 신진숙
    시조를 위한 엉뚱한 상상 / 이달균

    누정시 기행 31 풍산 삼구정
    거북같이 오래 살고 돌처럼 건강하소서 / 임연태

    한국시단의 등뼈 동인 19 ‘율(律)’
    얇은 동인지에 큰 꿈 실어 / 박진임

책 속으로

스스로 안데스의 하늘 아래

강우식

스스로 안데스의 하늘 아래 어딘가에
돌처럼 황금이 지천으로 쌓인
눈부신 샹그릴라가 있다고 믿는
잉카들이 아직도 많듯이
소문은 숲의 초록 잎처럼 일렁이고
자고 일어나면 꿈같은 말이 구름으로 퍼져
발을 달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었다.
소문은 날개를 활짝 편 콘도르,
황금에 눈이 뒤집힌 침탈자들이
울울창창한 숲을 헤치고 기어들었다.
마추픽추는 그런 도시였다.
나는 천만년을 잠자는 돌 틈에 돋은 쪽 풀의
강인한 생명력도 보지만
숲의 비명소리도 듣는다.
안데스의 새벽 고요를 깨치고
쓰러지는 교목과 잡목의 비명도 듣는다.
역사의 옛 자취도 없이 사라진 도시에 번진
잔인한 피 얼룩과/ 슬프고도 처절한 사랑의 무늬도 예감한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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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2015년 06월 30일 (1쇄 2006년 09월 01일)
쪽수 246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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