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평론(2021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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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편집부
목차
- [아동문학평론(2021년 겨울호) 목차]
화보
001 이 계절을 여는 시_「기러기와 어머니」_김종완 / 002 차례 / 004 Anysong의 노래로 읽는 동시 _ 윤준경 동시_ 「나는 참 착한 아이」 / 005 작가 탐구_ 류근원 / 006 아평이 만난 시인_ 구옥순 / 007 제113회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당선자_동시 부문 이연례 / 동화 부문 김태영 / 평론 부문 강동
아평칼럼 010 미안함 세 가지_공재동
특집 | 아동문학과 아동 복지
018 아동문학으로 내는 대전환의 길 -중부담 중복지국가로_마성은
038 진짜 문제는 급식카드가 아니라 우정과 자존심
-지안, 『오늘부터 배프! 베프!』에 관하여_박치범
내 시의 모티브⑥
051 작은 것에 더 소중함을 느낀 동시_노원호
054 무분별성에 대한 성찰과 참회_이창건
작가 탐구 | 류근원
058 신작 동화_구름 위의 책방 / 094 류근원 연보
067 나의 동화 창작론_동화요리사로 거듭나기
072 류근원 작가론_류근원 장편동화에 나타난 가족의 회복탄력성 분석_이정석
아평 신작 특선
098 동시_고영미_빼빼로데이에는 외 1편 / 100 동시_김광희_촛불 외 1편
102 동시_박방희_아픈 날 외 1편 / 104 동시_최명란_꽃의 기도 외 1편
106 동화_염희정_은비 / 115 동화_최미선_길고양이 쿵이가 살아가는 방법
탄생 100주년 아동문학가 | 박인술
127 비판과 순수 서정의 조화-박인술 시인의 문학 세계_심후섭
아평이 만난 시인 | 구옥순
140 신작 동시_철 수세미 외 4편 / 145 나의 문학 수업기_시 쓰기는 얼룩을 무늬로 새기는 작업
154 구옥순 작품론_함께 어울리는 삶을 주목하다-구옥순 동시의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_김종헌
나의 문학 특강 기법
169 강연에도 흥미진진한 플롯이 작동돼야_김해등
제113회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178 예심 소감_장성유_관념적 표현과 진부한 소재 발상 탈피해야
180 동시 부문_이연례_등 굽은 할머니 외 2편
심사 소감_이준관 183 / 당선 소감_이연례 184
185 동화 부문_김태영_노마와 아기 송어 피리
심사 소감_원유순 196 / 당선 소감_김태영 197
199 평론 부문_강동희_발현되지 않은 가능성의 세계-남유하, 『나무가 된 아이』
심사 소감_최지훈 214 / 당선 소감_강동희 217
218 제112회 예심 소감 후기_부끄러운 심사_김종헌
이 계절의 비평
223 동시·동시조_존재의 미세학_김영관
235 동화·소년소설_기억하고 조우하여 맞서라_노혜진
그림책 이야기
247 소통 불능의 시대, 그림책의 힘-『지금은 안 돼, 버나드』와 『장수탕 선녀님』을 중심으로_권혜경
청소년소설 읽기
255 꿈, 어른으로의 확장-이미예, 『달러구트 꿈백화점』 1, 2_안수연
265 시공(時空)을 넘는 따뜻한 판타지-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_김동혁
해외 아동문학
277 차오원쉬엔 청소년 소설에 나타난 성장과 문혁의 서사_권애영
톺아보기
291 동시_아이러니의 미학-김 륭 「덧니」_윤삼현
294 동시조_단추 하나만으로 그려낸 봄마중-강수성 「봄마중」_신현배
296 동화_새롭지 않은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해내는 작가의 눈-소중애 동화집 『엄마는 미어캣』_송재찬
299 아동문학 문단 단신 / 304 계간 아동문학 작품 발표 목록
311 신간 작품집
312 편집 후기·판권
출판사 서평
"아동문학평론"을 하나의 장르로 형성시킨 한국 최초, 최장수 아동문학이론지
계간 ≪아동문학평론≫ 2022년 겨울호(통권181호 제46권 제4호)가 나왔습니다.
창간 46주년을 맞이한 우리 잡지가 2021년 겨울호를 펴냈습니다. 1976년 5월 아동문학 비평 부재 시대에 창간호를 낸 이래 일관된 창간정신으로, '아동문학평론'을 하나의 정식 장르로 정착시키기까지 수차례 경제적 고비를 넘어 이번 겨울에 181호를 발행한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잡지는 창간 발행인 사계 이재철 선생이 내세운 "아동문학의 학문화(비평화), 아동문학의 본격문학화(文學本領化), 아동문학의 세계화(국제화)"의 3대 목표 실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문단에 배출한 아동문학인도 동시인 168명, 동화작가 116명, 동극작가 5명, 평론가 43명 등 무려 332명이나 됩니다. 매호 조금씩이나마 더 나아지도록 애를 써나갈 본지가 창간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본지와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장 보람찬 일이 소파 선생의 어린이 사랑과 문학정신을 올곧게 계승하고자 제정한 방정환문학상 운영 및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는 신인문학상 제도입니다. 제113회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당선자를 내었습니다. 동시 부문 이연례, 동화 부문 김태영, 평론 부문 강동희, 세 신예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국 아동문학에 새로운 문학적 숨결을 넣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특집으로 '아동문학과 아동 복지'를 다루었습니다.『아동문학으로 내는 대전환의 길』(아동문학평론가 마성은) 『진짜 문제는 급식카드가 아니라 우정과 자존심』(경인교대 교수 박치범) 과거에 비해 아동 복지가 증진되었다고 하나,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소외된 아동들이 존재합니다. 근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아동 인권을 개선하고 아동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일 역시 아동문학의 주요한 책무입니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박인술(1921~2014) 시인에 대해 심후섭 시인이 『비판과 순수 서정의 조화-박인술 시인의 문학 세계』를 조명했습니다.
작가 탐구에 동화작가 류근원 선생, 아평이 만난 시인에는 구옥순 시인을 모셨습니다. 신작 동화와 동시를 싣고, 두 분의 작품 세계를 김경흠·김종헌 평론가가 살펴보았습니다. 매호 시인(작가) 탐구와 아평이 만난 작가(시인)를 싣는 것은 이들 작가와 시인의 문학적 성과를 확인하거나 과시하려는 게 아닙니다. 원로와 중견 또는 신인의 작품 세계를 살펴봄으로써 아동문학담론을 생산하고 또 창작 기법을 공유하여 예술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위한 것입니다.
아평칼럼에는 공재동(아평사랑회 공동회장) 시인의 『미안한 세 가지』를 실었습니다.
'내 시의 모티브' 꼭지에 원로시인 노원호·이창건 선생을 모셨습니다. 동시 창작 방법의 기틀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또한 본지가 창간 46주년을 맞아, 보다 신선해지고자 '동시ㆍ동시조, 동화, 소년소설 톺아보기' 등을 알뜰하게 꾸밉니다. '그림책 이야기에는 권혜경 평론가가 『소통 불능의 시대, 그림책의 힘』-『지금은 안 돼, 버나드』와 『장수탕 선녀님』을 중심으로』를, '해외 아동문학'은 번역가이자 그림책 연구가인 권애영 선생이『차오원쉬엔 청소년 소설에 나타난 성장과 문혁의 서사』를 소개합니다.
아평 신작 특선에서는 고영미·김광희·박방희·최명란 시인의 동시, 염희정·최미선 작가의 동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동문학 강좌에 도움이 되는 "나의 문학 특강 기법"을 다시 게재해 달라는 독자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봄호부터 그 지면을 부활시켰습니다. 이번 호에는 동시인 김해등 선생을 모셨습니다.
또한 아동문학가와 아동문학 연구자를 위해 "이 계절의 비평"과 "서평" 그리고 "아동문학 작품 발표목록"과 "신간 작품집"을 수록하여 자료로 제공합니다. 한편 기간 중에 있었던 아동문학계 안팎의 이야기를 담은 "아동문학 문단 단신"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ISSN | 22336141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05일 (1쇄 2011년 12월 01일) |
쪽수 | 240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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