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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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1:1 문의| ISBN | 9791174821713 |
|---|---|
| 발행(출시)일자 | 2026년 10월 16일 |
| 쪽수/크기 | 132쪽 | 152 * 225 mm |
책 소개
지은이 최남선은 기본적으로 엄혹했던 한 시대가 낳은 문제적 인물이었다. 그의 일생은 일제강점기와 오롯이 겹친다.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그 역시 민족주의의 세례를 받았고, 젊은 열정으로 작성한 3.1운동의 독립선언문도 그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일제강점기가 너무 오래되자 그 역시 변절의 유혹을, 혹은 위협을 벗어나기는 힘들었던 듯 어느새 친일 지식인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다만 해방 직후 다시 원래의 민족주의자 모습으로 돌아와 그에 기반한 다양한 저작을 남겼는데, 이 책은 그런 그가 한민족의 역사를 상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통사적으로 집필하여 완성시킨 시대를 대표하는 대중 역사서를 오늘날 재발굴한 것이다. 직접 백과사전을 만들어낼 정도로 박학다식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물의 저작인 만큼 그의 해박한 지식의 범위에 감탄하는 동시에 우리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꿰뚫어 보기에 더없이 좋은 역사 기본서가 아닐 수 없다.
◆ 출판사 서평
단군에서 광복까지,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이야기하듯 한 권으로 따라가는 한국사
단군에서 시작해 삼국과 고려, 조선왕조를 거쳐 개항과 독립운동, 광복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의 긴 흐름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단순히 왕과 사건의 연대를 차례로 나열하기보다 나라와 민족이 어떤 상황에서 힘을 모으고 흩어졌으며 외부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변화해 왔는지를 이야기하듯 풀어간다. 전체 21개 장은 고구려의 성장과 삼국의 경쟁, 신라의 번성, 고려의 북방 정책과 문화, 조선의 제도와 사회 변화, 왜란과 호란, 근대 세계와의 만남, 독립운동까지 한국사의 주요 전환점을 폭넓게 이어준다.
특히 이 책은 정치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신라의 국제 교류와 장보고의 해상 활동, 고려청자와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고려 문화, 조선의 제도와 사상, 서양 문물의 유입과 개항 이후 국제 정세 등 각 시대의 사회와 문화까지 함께 살핀다.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서로 어떤 배경과 결과로 연결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개별 사건을 암기하기보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으며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시에 이 책에는 최남선이 역사를 바라보았던 민족주의적 시각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 인식이 뚜렷하게 담겨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역사 연구와는 다르게 해석되는 주장도 시대적 맥락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이 책은 하나의 한국사 입문서를 넘어 근현대 지식인이 우리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하려 했는지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방대한 한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보고 싶은 독자에게, 우리 역사의 큰 줄기를 빠르게 조망할 수 있는 한 권이다.
◆ 출판사 서평
단군에서 광복까지,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이야기하듯 한 권으로 따라가는 한국사
단군에서 시작해 삼국과 고려, 조선왕조를 거쳐 개항과 독립운동, 광복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의 긴 흐름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단순히 왕과 사건의 연대를 차례로 나열하기보다 나라와 민족이 어떤 상황에서 힘을 모으고 흩어졌으며 외부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변화해 왔는지를 이야기하듯 풀어간다. 전체 21개 장은 고구려의 성장과 삼국의 경쟁, 신라의 번성, 고려의 북방 정책과 문화, 조선의 제도와 사회 변화, 왜란과 호란, 근대 세계와의 만남, 독립운동까지 한국사의 주요 전환점을 폭넓게 이어준다.
특히 이 책은 정치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신라의 국제 교류와 장보고의 해상 활동, 고려청자와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고려 문화, 조선의 제도와 사상, 서양 문물의 유입과 개항 이후 국제 정세 등 각 시대의 사회와 문화까지 함께 살핀다.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서로 어떤 배경과 결과로 연결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개별 사건을 암기하기보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으며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시에 이 책에는 최남선이 역사를 바라보았던 민족주의적 시각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 인식이 뚜렷하게 담겨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역사 연구와는 다르게 해석되는 주장도 시대적 맥락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이 책은 하나의 한국사 입문서를 넘어 근현대 지식인이 우리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하려 했는지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방대한 한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보고 싶은 독자에게, 우리 역사의 큰 줄기를 빠르게 조망할 수 있는 한 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