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랑스러운 새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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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piro piro piccolo
1989년생 도쿄 출신
타마미술대학 졸업
일러스트레이터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들새 관찰을 시작하며 들새를 주제로 하는 일러스트나 소품을 제작하고 있다. 들새가 자연 속에서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여름철 산에 가면 반겨주는 새』, 그리고 일러스트를 담당한 공동 저서로는 『산책길 도감 내일 만날 수 있는 들새 100마리』가 있다.
X: @iirotorii
Instagram: @piro_piro_piccolo
일본어 강사로 일하며 언어를 가르치는 동시에 틈틈이 좋아하는 책을 번역하고 있다. 일본 사이타마대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하였고 원서가 가진 분위기와 감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늘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 『지략의 본질』, 『지금 시작하는 우주 비즈니스』, 『월요명상』 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시작하며
제1장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새
참새
참새들의 샤워 타임
사실은 거리 두기 중?
이 속담은 우연히 나온 것이 아니었다
도시 참새의 생존 전략
벚꽃 시즌 범인은 누구?
멧비둘기
무신경한 멧비둘기
나도 한다! 일광욕!
비 오는 날 최고
집비둘기
비둘기는 원래 자연에 없었다
흔히 보는 비둘기는 두 종류
구애에 진심입니다
아빠도 수유할 수 있다고?
큰부리까마귀
더위를 타는 까마귀
여름 한정! 까마귀 콧구멍 공개 이벤트
특이한 곳에 음식물이 있다면?
먹이 숨기기에 진심
인간들의 음식은 뭐든 알고 있다
까마귀가 인간을 위협하는 법
찌르레기
단체로 멍때리기
어디에서도 쑥쑥 잘 큽니다
찌르레기 학교 탐방
찌르레기 부리의 비밀
백할미새
엄청난 속도로 걷는 ‘그 새’
즐거운 듯해도 방심은 금물
해 질 녘 그들이 귀가하는 곳
한밤중의 간식 타임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발견 ① 새 부리 모양은 다양합니다
제2장 주택가에서 볼 수 있는 새
박새
도시에서 내 집 마련하기
청결 끝판왕! 박새
그들만의 언어로 대화합니다
응석 부리고 싶은 것은 어른도 마찬가지
직박구리
울음소리 때문에 손해?
미식가? 아니요 미식조입니다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넙니다
응원하고 싶어지는 새 직박구리
동박새
휘파람새랑 닮았나요?
우주 최강 닭살 커플
단맛 마니아 동박새
동박새 부모의 마음
휘파람새
“호오 호르륵” 말고도
초보 휘파람새의 도전
제비
제비의 철새 라이프
처마 밑이 명당
주택난에 시달리는 제비
하천 부지 제비 모임
개똥지빠귀
넋 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보법의 소유자
개똥지빠귀의 약속
남몰래 노래 연습하는 개똥지빠귀
딱새
아이돌급 존재감
내 영역은 내가 지킨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발견 ② 새 다리 모양도 다양합니다
제3장 물가 ·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새
물총새
살벌한 식사 풍경
도시 적응 완료
보고 배우자! 애정 표현
아름다운 새의 반전
논병아리
논병아리? 오리?
수면 위 비밀 둥지
논병아리 필살기 잠수
독립의 순간
왜가리
살아남은 공룡?
먹는 게 남는 거
도도한 자세의 소유자
기다림의 미학
해오라기 · 쇠백로
나의 이름은
적극적인 사냥꾼 쇠백로
얼핏 보면 펭귄?
캄캄한 밤이 좋아
흰뺨검둥오리
고독한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이사하는 날
육아는 오로지 엄마 몫
텃새 흰뺨검둥오리
패션 테러리스트?
소문으로만 듣던 오리의 거시기
물가의 패셔니스타 겨울 오리들
독특한 식사법의 소유자 고방오리
물 위 소용돌이 마스터 넓적부리
홍머리오리 상륙 대작전
육지에서는 몸치? 댕기흰죽지
결이 다른 울음소리 청둥오리
느긋한 여행자 쇠오리
물닭
제가 호구로 보인다고요?
다재다능이 죄라면 물닭은 유죄?
민물가마우지
뭐 하세요?
뭉쳐 다니기 최고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발견 ③ 들새와 마주한다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발견 ④ 아기 새가 땅에 내려와 있다면?
마치며
출판사 서평
익숙한 존재, 의외의 매력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 비둘기, 까마귀.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이 익숙한 새들이 사실은 꽤 유쾌하고, 때로는 엉뚱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의외로 사랑스러운 새의 일상』은 평범해 보이는 새들의 놀라운 습성과 엉뚱한 매력을 귀엽고 재치있는 만화 형식으로 담아낸 책이다.
새들의 소소한 하루를 유머러스하게 담다
이 책은 도시, 주택가, 공원 등 우리 삶 가까이에 사는 새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소소한 하루와 개성 있는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저자는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포착해내는 감각으로 새들의 움직임과 표정, 대사를 세밀하게 그려내 독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 특히 생태를 과학적으로 풀기보다는, 일상의 눈높이에서 유머 있게 해석한 점이 눈에 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속 새의 모습
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이제 막 관심이 생긴 사람도 피식 웃으며 빠져들게 되는 이 책은 단순한 관찰기를 넘어,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새들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작가의 시선은, 독자에게도 익숙한 풍경 속 숨어 있는 존재를 새롭게 보게 한다.
의외지만 확실한 사랑스러움
『의외로 사랑스러운 새의 일상』은 일본에서 출간 직후부터 “너무 귀엽다!”, “읽고 있으면 새가 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웃음과 여유를 찾고 싶은 독자라면, 사랑스러운 새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것을 권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62015483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9월 12일 |
쪽수 | 144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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